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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투자 고수들 모이세요…1등 상금 2000만원 쏩니다 2024-06-10 18:24:20
지식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각 참가자에게 10억원의 가상자산을 부여한 뒤 이를 활용한 모의 포트폴리오로 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총상금은 5000만원입니다. 수익률 1위에게는 상금 2000만원, 2위에게 1000만원, 3위에게는 700만원이 주어집니다. 4~10위에게도 소정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인재경영의 두 관점, 성과주의 vs 유대감의 힘 2024-06-09 17:53:57
인적자본(human capital)의 관점이다. 사람들이 가진 지식, 기술, 경험의 총화인 인적자본이 사실 공장의 기계 같은 물적자본과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여긴다. 따라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적자본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투자 대비 높은 성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경영의 목적이다. 인적자본의 관점은 철저한...
[게임위드인] 중국, 콘솔 게임도 만든다…K게임과 '정면대결' 예고 2024-06-08 11:00:01
기술력과 막대한 자본, 자체 IP(지식재산)으로 콘솔 게임에 도전하면서 K-게임과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 텐센트, 호요버스 등은 이날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막한 온·오프라인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4'에 참가한다. 텐센트의 중국...
"치열해진 바이오…가능성 있는 약물후보 보유 기업 골라야" [한경 글로벌마켓 콘퍼런스 NYC 2024] 2024-06-06 18:47:10
지분(에쿼티) 투자 대신 약물 후보가 상용화되면 판매량에 따라 로열티를 받는 식으로 수익 구조를 짠다. 갈라카토스 대표는 “바이오에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이 결합하면 혁신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며 “바이오 투자에선 대규모 자본을 갖추고 투자 대상을 선별하는 전문 지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연 560억 버는데 시총 3700억?…주가 하락한 휴온스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2 07:00:01
지식정보타운 내 통합 연구센터로 이전한다”며 “신약 파이프라인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그룹 관계사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휴온스는 특히 안과 질환 신약과 비만 신약을 미래 먹거리로 찜해 ‘신성장 날개’를 달 방침이다. 특히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임상에 도전하는데...
1분기 서울 지식산업센터 매매시장 '정체' 2024-05-30 14:44:36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와 용도는 유사하지만, 핵심 권역에 위치한 오피스와 다르게 가산·구로·마곡·송파·영등포·성수 등 주로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오피스 시장과 상호 보완적인 시장"이라며 "시장 분위기가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가격지수(471.9포인트)는 작년 1분기 대비...
'상장은 미국에서'…외국기업 IPO 비중 39%, 10여년만에 최고 2024-05-30 10:23:28
뉴욕증권거래소의 글로벌 자본시장 책임자 마이클 해리스는 "유럽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다양한 분야나 주제에 일반적 지식을 갖춘 제너럴리스트 성향이 강한 반면, 미국에는 분야별 전문 투자자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요 산업 분야에서 이런 깊이 있는 분석은 종종 더 높은 기업가치를 기꺼이 인정해...
거버넌스포럼 "키움증권 밸류업 공시 디테일 부족…C학점" 2024-05-29 11:14:37
밸류에이션, 자본비용, 자본효율성, 주주환원, 총주주수익률 등을 이사회에서 토론하고 심의 또는 의결했는지 궁금하다"며 이사들이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의 전문가들로부터 재무회계 지식을 습득하고 독립적인 이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키움증권의 후속 밸류업 공시에는 총자산수익률(ROA)을 저해하는...
[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2024-05-27 10:01:01
법률·금융·의학·무역과 같은 전문 분야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직종의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이들이 중심이 된 중산층은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강조한 근검절약·성실·신중과 같은 프로테스탄트 직업윤리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었어요. 근대화와 산업발전의 전위(vanguard)였던 거죠. 20세기 들어 서구 각국의 중산층...
인플루언서도 일본 품으로?…"네이버엔 안 준다"는 라인야후 2024-05-23 09:47:27
총괄하겠다면서 네이버와 선긋기에 나서자 지식재산(IP) 등 주요 서비스도 일본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전날 "네이버와 라인플러스(라인야후 한국 법인) 간에는 직접적인 자본관계나 인적 관계가 없다"며 "라인플러스는 앞으로도 라인야후 산하 기업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