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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쪽해역 규모 7.0 지진…TSMC "안전시스템 정상작동"(종합2보) 2025-12-28 02:15:19
이란 둥아오 변전소가 영향을 받아 인근 지역 3천456가구가 일시 정전됐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관련 제조 업체들은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경제일보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 절차에 따라 신주과학단지 내 생산공장 직원들이...
대만 동쪽해역 규모 7.0 지진…TSMC "안전시스템 정상작동"(종합) 2025-12-28 01:14:22
다만, 이란 둥아오 변전소가 지진 영향을 받아 인근 지역 3천456가구가 일시 정전됐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안전을 위해 일부 시설에서 인력이 실외로 대피했으나 모든 시설의 안전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일보에 따르면 TSMC는 "비상 대응 절차...
"CPTPP, 경제적 위압 맞서 '새로운 대화 틀' 창설 검토" 2025-12-27 17:01:12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 중심으로 출범한 다자간 FTA로, 작년 12월 가입한 영국을 포함해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칠레,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현재 회원국은 총 12개국이다. 애초에는 미국도 포함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으로 추진되다가 미국이...
미얀마 군사정권, 총선 앞두고 양곤 통행금지 해제 2025-12-27 14:41:50
"양곤 지역의 안정성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경제·사회·종교적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며 사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양곤 등 전국에서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발생하자 양곤에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했다. 이후 통행금지...
[글로컬] "중동엔 석유, 중국엔 희토류"…'고래싸움' 비켜가려면 2025-12-27 08:08:00
초기에는 기술적 낙후성, 무질서한 경쟁, 광산지역 오염 문제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1990년대 후반 생산량 세계 1위로 키웠다. 중국은 1998년 국가경제무역위원회 산하에 전담조직인 '희토류관리소조'를 두고 중앙정부 차원의 통합 관리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희토류 개발과 수출을 통제해 많은 에너지...
미국, 美방산기업 제재한 中에 "대만 무기판매 보복 강력반대" 2025-12-27 07:46:23
한 군사, 외교, 경제적 압박을 중단하고 대신에 대만과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정부는 노스롭그루먼시스템즈, L3해리스의 해양 부문, 보잉 세인트루이스지사 등 미국 방산업체 20곳과 이들 기업의 경영자 10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중국의 이런 제재는 미국 정부가 지난 18일...
美국무, 트럼프가 민 온두라스 당선인과 통화…"명확한 승리" 2025-12-27 07:42:08
루비오 장관은 또 아스푸라 당선인이 양자 및 지역 차원의 안보 협력을 증진하고 양국 간 경제 관계를 강화하는 등의 미측 전략적 목표를 옹호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또 두 사람은 미국과 온두라스간 협력 심화와 파트너십 강화에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고 국무부는 소개했다. 1·2위 후보가 박빙...
러-우 휴전 오나…젤렌스키 "28일 트럼프와 종전안 논의" 2025-12-27 07:35:43
지역 영토를 할양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기를 원한다. 미국은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자 우크라이나가 일부 통제하는 도네츠크에 비무장지대와 자유경제구역 조성을 제안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만 이번 회담이 "협정 체결로 이어질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신중한...
美하원 지일파 의원들, 中의 日강압 규탄하며 행정부 대응 촉구 2025-12-27 05:01:49
지역의 동맹들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하는 내용의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결의안에는 동아태소위원장인 영 김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 그리고 의회일본연구그룹 공동의장인 앤디 바 하원의원(공화·켄터키)과 다이애나 디겟 하원의원(민주·콜로라도), 의회일본코커스...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지메일 주소변경기능 도입 2025-12-27 04:43:20
미 경제매체 CNBC는 이번에 도입된 주소 변경 기능이 오랫동안 이용자들의 요청이 컸던 기능이라고 전했다. 십대 시절부터 별명 등을 넣어 쓴 이메일 주소를 구글 대표 계정으로 쓰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는 이용자들이 적지 않았다고 CNBC는 설명했다. 다만 구글 측은 "구글 계정 이메일을 변경하는 기능은 점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