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인도 등 글로벌 개척 21년…해외 운용자산 140조 돌파 2024-05-21 16:00:44
운용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승인받아 펀드 운용 및 자문뿐 아니라 비은행금융회사(NBFC), VC(벤처캐피털)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인도 자산관리(WM)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점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중동에 진출했다. 두바이는 지리적으로 인도와 가깝고 전체 인구 중...
SK, 中 조이비오 지분 매각 나선다…"식품사업 줄줄이 정리할 듯" 2024-05-19 18:57:03
제기된다. SK㈜는 2017년 ‘투자형 지주사’를 표방한 뒤부터 대체 식품 사업에 대대적 투자를 이어갔다. 2020년 미국의 대체 단백질 기업인 퍼펙트데이에 1200억원을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식물성 고기 업체 미트리스팜과 세포배양육 업체인 와일드타입 등의 지분을 줄줄이 매입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돌고 돌아 형제 경영으로"…한미그룹, 상속세 해결 과제 2024-05-14 16:58:48
명확히 제시되지 않으면서 대주주 지분에 대한 외부 펀드 매각설 등이 계속 제기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한미약품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이 2020년 8월 별세하면서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임 회장 지분 2천308만여 주(당시 지분율 34.29%)가 부인 송영숙 회장과 임종윤·주현·종훈 등 세 자녀에게 상속됐고,...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회복에 2분기 연속 흑자 2024-05-13 20:00:59
비전 펀드가 이익으로 돌아서면서 3월말로 마감된 회계연도 마지막 분기에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최근 자산 매각으로 현금 보유가 늘면서 너무 보수적인 상태로 판단, 적극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블룸버그와 CNBC 등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3월말로 마감된 분기에 지주사의 투자 이익과 파생계약에...
"밸류업, 이사회 책임 강화…지주·보험·유틸리티 주목"-하이 2024-05-13 08:21:33
상장지수펀드(ETF)도 올해 4분기 중 상장을 통해 일반투자자들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자산운용 규모가 큰 국민연금 등 연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자들이 코리아 밸류업지수를 일부 위탁운용 벤치마크 지표로 활용하게 된다면 수급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이러한 지수에는...
"네오위즈 5억 몰빵, 7000만원 날렸네요"…직장인 '피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04 07:00:03
수는 2203만3719주로 최대주주는 지주사인 네오위즈홀딩스 외 특수관계인 10인이 지분 37.22%를 들고 있다. 자사주 7.47%, 외국인 지분율 8.90%로 유통 물량은 약 46% 정도다. 다만 지난달 16일 52주 최저가(1만9100원)을 기록할 정도로 주가는 바닥권이다. 이에 주가 부양책을 묻자 “작년에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우리금융 10년만에 다시 증권업 진출…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2024-05-03 11:30:00
소매에서는 포스증권의 펀드슈퍼마켓 앱과 그룹의 투자정보 플랫폼('원더링')을 통합하고, 하반기 출시를 앞둔 그룹 슈퍼앱('뉴원')과도 연계한다.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은 "이번 증권사 편입으로 벤처캐피탈·캐피탈·은행·증권·자산운용·PE(사모투자사)·F&I(부실채권 전문투자사)로...
"채찍은 딱 질색"…저PBR株 이틀째 '시큰둥' [백브리핑] 2024-05-03 11:07:14
있긴 한데요. 저PBR주도 지주사는 강보합권, 그 외 증권·보험주 등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결국 2,700선을 뚫지 못하고 약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1차 가이드라인이 공개됐을 때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었는데요. 당시 코스피가 2,640선에서 하락 마감했거든요. 하지만 1차...
블랙스톤·MBK도 떨게한 '경업금지'[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4-30 18:06:12
사모펀드(PEF)인 블랙스톤과 300억달러에 달하는 동북아시아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를 동시에 쩔쩔매도록 만든 인물은 조선혜 지오영 창업자(사진)였다.조선혜 붙잡기가 최대 이슈로MBK파트너스는 지난 22일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의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 전량과 이희구 지오영 회장이 보유한...
셀트리온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합병부담 줄고 직판 효과" 2024-04-29 16:38:18
유한회사 펀드(SJL파트너스)의 향후 행보와 경영권 승계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나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할 공모 자금과 투자금으로 셀트리온홀딩스를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전문 투자 지주사로 키울 것이라고 지난 1월 발표한 바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