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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모의' 수감 브라질 前대통령, 복역 중 병원서 수술 2025-12-25 02:21:49
함께 군사 쿠데타를 모의하거나 자신의 지지자를 선동해 선거 불복 폭동을 일으키고 룰라 대통령 암살 계획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달 말 수도 브라질리아 소재 수용시설에 수감돼 징역형 복역을 시작했다. 브라질은 지난 2022년 룰라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보수·진보 진영 간 정치적 갈등이...
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2025-12-25 00:47:23
변경이 트럼프 지지자의 집에서 열린 "가짜" 회의에서 사전 통보 없이 결정되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으나 명칭 변경에 반대하는 순간 음소거됐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2월에 이 센터의 의장으로 스스로 임명한 후 많은 예술가들이 케네디센터의 공연을 거부하고 있다. 소송에 이름이 오른 케네디...
NBA, 유럽 남자농구 프로리그 창설 시도…찬반 엇갈려 2025-12-24 16:47:30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23일 전했다 지지자들은 유럽에서 각국 농구 리그가 큰 수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NBA가 창설하는 새 리그가 중요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했고, 반대하는 이들은 국내 농구 리그가 위축되고 자금이 미국 기업에 흘러 들어갈 것을 우려했다. 지난달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스...
"아내도 야단"…생중계 업무보고 논란 된 李대통령 말말말 2025-12-24 11:38:40
대통령의 업무보고와 관련해선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지지자들은 "이 대통령이 질책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정말 사이다다", "이렇게 일 열심히 하는 대통령을 기다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국민의힘 등 야당에서는 이 대통령의 질책을 '직장 내 갑질'에 비유하며 날을 세웠다. 이 대통령이 업무보고를 ...
"좌파 선동하다니…" 브라질 국민샌들에 난데없이 우파발 불똥 2025-12-24 10:21:50
보우소나루 지지자들의 주장이다. 2019년 당선된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하고는 재집권을 노리고 군사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혐의로 27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난달부터 복역 중이다. 여기에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브라질 정치판이 다시 요동치는 상황에서 그의 아들인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
'3분기 깜짝성장' 소식에 오르던 美증시 주춤 2025-12-24 00:29:06
승인을 받으면서 주가가 8% 이상 올랐다. 노보의 강력한 경쟁자인 일라이 릴리는 프리마켓에서 하락했으나 FDA에 알약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히면서 상승 전환했다.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중 하나인 아크 펀드의 캐시 우드가 테슬라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에 이 날 테슬라 주가는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다. 상승세를...
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남성 2명 체포…"우린 지지자" 2025-12-23 16:31:14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밝히면서 "안 좋은 의도가 아니다. 액운을 막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의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윤 교수는 1956년 연세대 상경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일본 문부성 국비 장학생 1호로 선발돼...
尹 부친 묘 훼손한 남성들…"액운 막으려고" 2025-12-23 16:08:54
양평군 한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소에 길이 약 30㎝짜리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이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주장하며 "액운을 막기 위한 행위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4시간 필리버스터' 마친 장동혁…"경이롭고 애처롭다" 2025-12-23 13:28:16
함께 지켜보며 응원하는 3000여 명의 지지자 여러분과 수많은 국민 여러분이 있다"고 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강의를 자주 하지만, 가끔은 2시간만 해도 체력이 바닥나고 어지러울 때가 있다"며 "거대 민주당이 힘으로 파괴하려는 민주주의와 3권분립을 지키려는 그의 투혼이 경이로우면서 동시에 애처롭다"고 썼다. 장...
NYT "트럼프 2.0, 제왕적 대통령제 새 차원으로 끌어올려" 2025-12-22 12:06:01
이러한 행보는 지지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지속 여부에 대해선 물음표가 남는다. 최근 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엣가시'인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 기소를 기각하고, 의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끊임없이 괴롭혀온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