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관위 해킹 대응 미흡" 논란에 마침표?…경찰은 '혐의 없음' 2025-12-05 15:15:23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무유기·허위공문서 작성·직권남용·증거인멸 혐의로 고발된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해 지난달 24일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2023년 선관위 보안 취약 논란에서 비롯됐다. 국정원은 2021~2023년 북한의 해킹 시도 8건을 선관위에 통보했지만, 대...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 22부(조형우 부장판사)에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윤 전 대통령 등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도피시켰다는 의혹이 주요 골자다. 이 사건은 당초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에 배당됐지만,...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공수처, 감사원 압수수색 2025-12-04 17:40:54
감사원장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해 서울 삼청동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공수처는 최 전 원장이 2022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려는 목적으로 특별감사를 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감사원은 당시 전 전 위원장의 상습 지각, 직원 갑질 등을 특별감사...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데, 이들조차 김 실장에게 한 수 접고 인사청탁을 해야 할 정도라면 그 위세가 어느 수준인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고 직격했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문 의원과 김 비서관, 문자에서 언급된 강 실장과 김 실장을 직권남용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할...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김 실장, 강 비서실장 등 4명을 직권남용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예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의 고위 공직자와 여권의 핵심 당직자가 민간 협회장 인사까지 주무른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즉각 인사 농단 사태에 대한...
[속보] "박종준·김성훈 공무집행방해 기소…이은우는 직권남용 기소" 2025-12-04 15:08:05
[속보] "박종준·김성훈 공무집행방해 기소…이은우는 직권남용 기소"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추천한다고 했는데 법적으로는 김남국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면서 "물론 두 범죄 다 미수 처벌 규정이 없으나, '현지누나'에게 전달했을 때 이미 직권 남용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5조 제1항 제3호 위반에도 해당할...
與의원 인사청탁에…김남국 "훈식이형·현지누나에 추천" 2025-12-03 18:28:56
“직권 남용이자 범죄 행위”라며 총공세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3일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게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비서관의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정치권에서는 문 수석부대표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김 비서관을 지목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문...
한덕수, 尹 재판 증언 거부…"1월 선고 앞두고 있어" 2025-12-02 16:25:05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서 "2026년 1월 21일 선고가 예정돼 있다"며 "이 사건에서 증언할 경우 제 형사재판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어 형사소송법에 따라 증언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 21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준강제추행' 피소 장경태, 무고 맞고소…시민단체도 고발전 가세 2025-12-02 13:55:50
같은 날 장 의원을 준강제추행, 직권남용,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날(1일)에는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가 A 씨와 B 씨에 대해 무고 및 무고 공범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