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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6.1 지진에 '흔들'…TSMC "대피할 수준 아냐" 2025-12-24 20:31:17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각각 6.0으로 측정했다. 대만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 관련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TSMC는 "대만 전역의 공장에서 대피가 필요한 수준은 아니다"고 확인했다. 타이중 지하철은...
특수 젤로 구현한 '시팅 테크놀로지'가 뜬다 2025-12-24 17:14:57
‘시팅 랩’으로 이름짓고 압력 분산, 충격 흡수, 미세 진동 완화 등 인체 접촉면에 대한 정밀한 데이터 기반 연구를 이어왔다. 이 같은 접근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엑스젤은 네덜란드의 산업용 외골격(exoskeleton) 전문 기업 라에보(LAEVO)와 협업하며, 작업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는 웨어러블 로봇...
"아내 몸에 구더기 몰랐다?"…'쾌락형 살인' 가능성 제기 2025-12-23 23:09:53
안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했고, 안방에는 1인용 소파에 기댄 환자가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전신이 대변으로 오염돼 있는 상태였고, 수만 마리의 구더기가 전신에 다 퍼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 당시 출동 구급대원 여성의 배와 등, 엉덩이와 팔다리 등 신체 전반에 조직이 썩어드는 괴사가 진행된 충격적인 상황....
'서울-부산 110분' 2031년 370km 고속열차 달린다 [뉴스+현장] 2025-12-23 17:30:35
기술을 바탕으로, 고속 운행 시 발생하는 주행저항과 진동, 소음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상업 운행속도를 3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국토부는 고속 전동기 출력 향상, 주행저항 저감, 주행 안전성과 승차감 개선, 실내 소음 저감, 기밀 승강문 국산화, 400㎞급 기술기준 마련 등 6개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꼬마빌딩 신축하다 10년 늙기 싫다면...'동상이몽' 분쟁 피하는 법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23 14:14:01
민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음·분진·진동·안전 문제와 같은 공사성 민원은 시공사가 현장 관리 차원에서 일정 부분 대응이 가능하지만, 일조권 침해, 사생활 침해, 경계 분쟁과 같은 사업성 민원은 건축주의 사업계획 자체와 직결된 사안입니다. 이 경우 건축주가 직접 해결에 나서야 하며, 시간과 비용 부담은 물론...
금호건설, 강원랜드 '그랜드호텔·마운틴콘도' 리모델링 수주 2025-12-23 10:15:26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소음·진동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용객과 공사 인력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공정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금호건설이 호텔·리조트 리모델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랜드호텔·마운틴콘도를 성공적으로 개선할...
금호건설, 강원랜드 그랜드호텔·마운틴콘도 리모델링 수주 2025-12-23 09:37:21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소음·진동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용객과 공사 인력 동선을 분리하는 공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금호건설은 전했다. 금호건설은 이번 공사를 계기로 대형 리조트와 관광시설 리모델링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운영 중인 시설에서 진행되는 공사인 만큼 이...
코러스트 '토닥이', 2025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2025-12-22 15:27:00
국산 의료기기 기업 코러스트의 고빈도 흉벽진동기(CAREWAY·국내명 '토닥이')가 '2025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호흡재활 장비 분야에서 국내 기술이 세계일류상품으로 꼽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세계 시장 점유율, 기술 혁신성, 수출...
KTX보다 출력 50% 더…'시속 370㎞' 고속철도 나온다 2025-12-22 11:25:31
등 주행저항 저감, 횡방향 진동 가속도 저감 등 주행 안전성 및 승차감 개선, 실내 소음 저감, 압력·소음에 강한 기밀승강문 국산화, 400㎞/h급 기술기준 개발 등이다. 국토부는 “현재 가장 빠른 것으로 평가되는 KTX-청룡(상업 운행속도 320㎞/h)보다 고속 전동기 출력이 47.4% 향상된 것은 물론, 주행 저감 12.3% 감소,...
2031년 '370㎞/h' KTX 달린다…차세대 고속열차 독자 기술개발 2025-12-22 11:08:10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은 높이고 진동·소음은 줄이는 6개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먼저 철도연 등은 KTX-청룡(380㎾)보다 출력을 47.4% 높인 560㎾급의 고효율 고속전동기를 개발했다. 여기서 나오는 힘은 중형 자동차 75대의 엔진이 내는 출력과 맞먹는다. 주요 부품의 소형·고밀화, 냉각 성능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