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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관 헌신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할 것” 2025-12-25 14:37:43
이날부터 소방·경찰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국내에 소방공무원 진료를 전담하는 의료기관이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예산 2049억원이 투입된 이 병원 운영은 서울대병원이 맡았다. 곽 병원장은 1985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근무하며 생사를 오가는 이들의...
[단독] 공정위 "닥터나우 원천금지보다 사후제재를" 2025-12-24 17:06:31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의약품 도매업 진출을 원천 차단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4일 “원천 금지보다는 사후 제재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약사업계와 벤처·스타트업 업계 간 갈등이 첨예하고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도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정위가 벤처·스타트업...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수립…스마트수산업 혁신선도지구 지정 2025-12-24 12:00:01
취약한 섬어촌 지역에 건강검진과 안과·치과 진료 등 기본의료를 제공하는 '어복(어촌복지) 버스' 정책을 지속하고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촌 스테이션'을 구축한다. 연안 여객항로를 지원하고 여객선 접안·안전시설을 개선해 섬어촌 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확대한다. 햇빛·바람 등 어촌의 친환경...
병원 양도양수, 원장이라면 반드시 점검해야 할 3가지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24 11:28:02
온 진료 시스템, 인지도, 환자 차트 등 무형의 영업권과 인테리어·의료장비 등 유형 자산의 가치를 종합한 대가입니다. 즉, 인수 원장이 개원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곧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의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계약이 여전히 ‘친분’이나 “월 매출 얼마는 나온다”는 막연한...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공공의료 강화 2025-12-24 08:24:52
분석하는 AI 솔루션이다. 응급 및 선별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의료비 절감과 진료 효율성 제고 등 사회·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3년간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 조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조달...
노보,체중감량약 GLP-1알약 최초로 FDA 승인 받아 2025-12-23 21:12:53
1월 초부터 미국내 약국과 일부 원격 진료 제공업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미국내에서는 월 149달러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노보는 지난 달 트럼프 행정부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현금으로 약값을 지불할 경우 트럼프의 이름을 딴 소비자 약 직판 사이트를 통해 동일한 가격으로 약을 구입할 수...
CT·MRI 수가 깎고 필수의료는 올린다 2025-12-23 19:37:29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검사 건강보험 수가(진료비)를 인하해 필수의료 보상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제2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건보 수가 체계의 합리적 개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진료 항목 간 심각한 수익 불균형을 손보기로 했다. 이 같은 불균형은 문재인 정부 시절 초음파·CT·MRI 등...
내년 실손보험료 7.8%↑…車보험료도 인상 압박 2025-12-23 17:49:45
등 비급여 진료 확대로 실손보험 적자 규모는 지난해 1조6226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1조원 이상 순손실이 예상됩니다. <앵커> 대표적인 필수 보험인 자동차 보험료도 내년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요. <기자> 자동차보험도 5년 만에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4년째 이어진 요율 인하와 수리비...
전현무, 얼마나 억울했으면…9년전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2025-12-23 17:49:42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 위 자료들을 통해 당시 전현무의 의료 처치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의 연장선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비급여 보장 줄이고 보험료 낮춘 '5세대 실손' 2025-12-23 17:27:46
1000만원으로 축소된다. 일부 도수치료 등 과잉진료 발생 우려가 큰 비급여는 보장에서 제외한다. 암, 뇌혈관 등 중증 비급여는 기존 보장 수준을 유지한다. 이 상품은 내년 2월께 출시될 전망이다. 보험업 감독규정 및 감독업무 시행세칙이 개정되면 곧바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