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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적자' 회사의 반전…개미 "1000만원이 1850만원 됐어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06 07:00:02
“사업성 있는 기술에 집중하고 기술 리더십을 더 강화해 차별화 고객 가치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중국이 가격 경쟁력을 넘어 품질·기술까지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디스플레이의 경쟁력 확보 방안은 ‘OLED 초격차’로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조2600억원 규모의 OLED...
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투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하고 김광무 인도PJT추진반장(부사장)이 수장을 맡는다. 정석모 포스코 산업가스사업부장이 사업시너지본부장(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조준수 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사업본부장은 에너지부문장을 겸하며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포스코퓨처엠에선...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포스코 정석모 산업가스사업부장이 사업시너지본부장으로 승진 보임한다. 포스코 전략투자본부장은 김광무 인도PJT추진반장이 맡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조준수 가스사업본부장은 에너지부문장을 겸하며 승진했다. 포스코퓨처엠 노호섭 포항양극소재실장이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으로 양·음극재 생산체계 혁신을 이...
3배 레버리지도 무한매수?…공격적 베팅 나선 서학개미 [미다스의 손] 2025-12-05 17:47:30
커지는 고위험 투자이지만, 폭락 뒤 반등장에 공격적으로 베팅하는 투자자들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익률 숫자에 집중하기 보다, 레버리지 ETF가 가질 수 있는 '양날의 검'같은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같은 레버리지 ETF라도 기초자산이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 변동성은 어떻게...
삼성중공업도 마스가 '출항'…美 선박건조 거점 확보 2025-12-05 17:47:06
등을 논의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50년간 축적한 삼성중공업의 기술력과 미국 현지 조선 인프라가 마스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인력 개발과 기술 교류에 속도를 내 미국 조선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책마을] 부동산 대혼란기…지도에 없는 입지의 서사를 읽어라 2025-12-05 16:26:27
한 번쯤 궁금했던 초보 투자자라면 실제 사례들을 토대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동탄 1·2신도시 조성에 참여한 전현직 인사들을 10개월에 걸쳐 심층 인터뷰한 결과물인 ‘동탄 오디세이’는 도시 개발에 대한 이해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는 인상적인 파트다. 대규모 개발 사업일수록 지역의 여러 층위에 영향을...
김건희 집사 '엑싯' 도왔나…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기로 2025-12-05 15:09:32
재소환해 투자 경위와 의사결정 과정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초기 특검팀은 IMS모빌리티에 투자한 금융·대기업들이 김건희 여사와 김 씨의 친분을 고려해 일종의 ‘보험성’ 또는 대가성 자금을 제공했을 가능성에 주목해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현 단계까지는 김 여사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규명하...
삼성중공업도 미국 현지 조선소 갖춘다…MASGA 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5-12-05 14:40:25
것”이라고 말했다. ◆“인력개발, 기술교류에 집중”그동안 다른 한국 조선사 대비 다소 신중했던 삼성중공업이 MASGA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는 평가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8월 비거마린 그룹과 군수지원함 관련 MRO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었지만, 선박 공동 건조 단계까지의 협력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디지털자산 사업 기회 확장…한자평, 두바이 DMCC와 컨퍼런스 개최 2025-12-05 14:08:27
맺고 있다. UAE 두바이로 사업 진출·확장을 희망하는 한국의 기업,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는 회사를 이끌고 있다. 박창범 한자평 의장은 "DMCC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자산의 글로벌 표준을 정립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소비회복에 백화점주 최선호...삼양식품·농심 해외 성과" 2025-12-05 13:31:29
투자증권 연구위원] ● 핵심 포인트 - 최근 유통 및 음식료 업종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새 정부의 소비 활성화 정책 덕분에 5월 이후 소비 심리가 조금씩 회복됨. - 소비 심리 회복은 특정 채널과 카테고리에 국한되어 있으며, 명품과 백화점 등이 혜택을 받는 반면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