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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13년 전 '성 비위 의혹' 사무관 승진 대상자 직위 해제 2025-12-20 21:54:42
해제했다. 아울러 오는 22일 예정에 없던 전보 인사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적 쇄신과 공직 기강 강화, 조직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 간 발생한 사건으로 공식 징계 기록 등이 남아 있지 않아 인사 검증 과정에서 이번 사건이 다뤄지지 않았다"며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한 추가적인 인사상...
국방장관 "계엄 연루 장병 판단, 평면적으로 해석 안 되는 부분 있어" 2025-12-18 17:56:38
중 일부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는 지적에 대해 “평면적으로 봐선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18일 해명했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진행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관련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어쩔 수 없이 출동해도 소극적으로 대응해서 사태 확산을 막은 중간...
'해외 뇌물' 발목 잡히나…中 ZTE, 수조원대 합의금 거론 2025-12-11 19:44:13
체제를 수용했다. 그러나 경영진 징계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2018년 4월 미국 상무부는 7년간의 대미 거래 금지 제재를 부과했다. ZTE가 미국 기업으로부터 핵심 부품을 조달할 수 없게 되면서 회사는 사실상 존폐 위기에 몰렸다. 이에 중국 정부가 강력히 개입해 제재 완화를 요구했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中 ZTE '해외뇌물' 혐의로 美에 거액 합의금 지급 가능성" 2025-12-11 18:55:24
사항 중 경영진 징계를 이행하지 않자 미국 상무부는 2018년 4월 '미국 기업과 7년간 거래 금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국 기업으로부터 핵심 부품을 살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제재로 ZTE가 도산 위기에 몰리자 중국 정부는 제재 해제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당시 중국과 무역협상을 진행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환경미화원 상대로 '계엄령 놀이' 한 양양군 공무원, 구속 2025-12-05 17:10:42
피해자들이 낸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를 강요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지난달 27일 양양군청과 공무원 주거지·근무지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논란 이후 양양군은 A씨를 직위 해제했으며,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 행안부와 노동부,...
농협중앙회 "퇴직자 재취업 제한…인사청탁 형사고발" 2025-11-21 15:25:24
차단하고 청탁 사실이 확인될 경우 보임 해제·승진 배제 등 인사상 불이익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반복적·상습적 청탁에 대해서는 징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처를 하고 관련자는 지속해 인사관리 할 방침이다. 특히 금품·향응 제공 등 부정 청탁과 연계된 사실이 발견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제도의 실효성...
'근태 엉망' 직원 대기발령냈는데…"月 400만원 따박따박"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1-16 06:31:02
직위해제)은 일시적으로 근로자에게 직위를 부여하지 않아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잠정적인 조치를 말한다. 은행원 A씨는 2019년 B은행에서 근무를 시작했지만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잘못된 안내나 미숙한 처리로 4회 이상 민원이 접수됐다. 근무평가 대부분 ‘미흡’이었고 지점장도 “업무 미숙으로 동료들의...
정부 '내란 협조 공직자' 걸러내기 TF 가동 2025-11-11 17:51:53
헌법준수 의무 등)과 징계 관련 개별법을 처벌 근거로 들었다. TF는 조사 과정에서 업무용 컴퓨터와 서면 자료를 모두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인 휴대폰은 자발적 제출을 유도하되, 의혹이 있는데도 협조하지 않으면 대기발령·직위해제 후 수사 의뢰하는 것도 고려하겠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김 총리는...
'로스쿨' 들어간 경찰관, '병가' 자주 쓰더니…충격 실태 2025-11-10 14:00:02
시간 중 골프장을 이용한 사실이 적발돼 견책 징계 처분을 받은 당일을 포함해 53회에 걸쳐 강의 수강을 위해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사실이 적발됐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직위해제 처분을 받은 경찰관이 출근하지 않고 로스쿨 수업에 출석한 사례도 있었다. 조사 대상 8명 중 6명의 경찰관이...
'여대생 청부살인범' 호화병실 생활 도운 심평원 위원 결국 해임 2025-10-24 14:41:44
해임 징계를 받았다. 24일 심평원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박병우 진료심사평가위원의 해임을 결정했다. 심평원은 지난 21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우선 박 위원을 직위해제 조치했다. 이번 해임은 당사자 이의제기 절차 등을 거쳐 확정된다. 연세대 의대 교수 출신인 박 위원은 이른바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 주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