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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李대표 대북 송금 기소, 엄정·신속한 재판 중요해졌다 2024-06-12 17:54:42
진술은 신빙성이 있다”고 했다. 김 전 회장은 이 대표와의 통화에서 “열심히 하겠다” “저도 같이 방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전 회장의 진술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라면 믿기 어렵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이 대표 측은 구체적인 대북사업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지만, 그런 중대한 일을 부지사가 지사...
윤창호 증금 사장, 한공회 부회장으로 내정 2024-06-11 14:23:48
부회장이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결정돼 자리를 떠난 지 약 6개월만에 공석이 채워지게 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9일엔 회장 선거를 열 예정이다. 윤 전 사장은 이날부로 한국증권금융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3월 사장 임기가 만료됐으나 차기 사장 인선 절차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3개월가량 추가로 자리를...
SK텔레콤, CDMA 상용화로 'ICT 노벨상' IEEE 마일스톤 등재 2024-06-10 17:22:57
IEEE 차기 회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백용순 ETRI 입체통신연구소장,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전환(MX)사업부 개발실장, 제영호 LG전자 C&M표준연구소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크레이머 IEEE 차기 회장은 "CDMA 상용화를 위한 대한민국 민관의 협업 노력과...
SK텔레콤, CDMA 상용화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종합) 2024-06-10 15:10:36
IEEE 차기 회장은 "CDMA 상용화를 위한 대한민국 민관의 협업과 선견지명이 ICT 분야에 필수적인 기술을 세계에 제공한 이정표로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열린 기념행사에는 SK텔레콤 대표이사를 역임한 조정남 전 부회장, CDMA 상용화 당시 개발부장을 맡았던 성균관대 이주식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SK텔레콤...
SKT, CDMA 상용화 공로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2024-06-10 10:08:13
차기 회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백용순 ETRI 입체통신연구소장,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제영호 LG전자 C&M표준연구소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SK텔레콤 타워 외벽에는 대한민국 CDMA 상용화 주역들의 이름과 성과가 기재된...
SK텔레콤, CDMA 상용화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2024-06-10 09:13:14
IEEE 차기 회장은 "CDMA 상용화를 위한 대한민국 민관의 협업과 선견지명이 ICT 분야에 필수적인 기술을 세계에 제공한 이정표로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IEEE 마일스톤에 선정된 업적들로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전기 연구(1751년), 최초의 무선 라디오 방송(1906년), 최초의 텔레비전 공개 시연(1926년), 최초의...
LVMH 왕좌의 게임…넷째가 승기 잡나 2024-06-07 18:55:37
오디션’을 치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아르노 회장이 차기 경영자를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맏딸 델핀 아르노(49)는 지난해 초 그룹 내 매출 기준 2위 브랜드 디올의 CEO로 임명됐다. 장남 앙투안 아르노(47)는 크리스찬디올SE CEO이자 그룹의 이미지&지속가능성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셋째 알렉상드르...
'블핑' 리사 남친, 루이비통 후계자 급부상…5남매 치열한 경쟁 2024-06-07 08:24:15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사진)이 넷째 프레데릭 아르노(29·사진)에 지주회사 전무이사직을 맡겼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돼 연인 사이로 알려져 있다.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등을 소유한 거대 그룹 LVMH의 차기...
트럼프 지지자들의 좌표찍기…등돌린 옛변호사 가족 신상 털어 2024-06-04 15:28:09
회장은 "신상털기로 유명한 이 사이트로 해당 정보를 공유한 인물은 코언을 '거짓말쟁이 XX', '트럼프를 배신한 자'라고 지칭했다"면서 "코언을 해할 의도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으킨 크고 작은 사건의 뒤처리를 맡는 '해결사'로 활동한 코언은 2016년...
"밸류업 진심이면 자사주 전량 소각하라" 서한 받은 SK㈜ 2024-06-04 14:51:3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1조3808억원을 재산분할을 해줘야 한다는 2심 판결이 나온 가운데 자사주 활용안이 주목받고 있다. 통상 자사주는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 한편 주가 부양을 위해 배당을 확대하고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는 등 주주 환원책을 강화할 것이란 시선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