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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남성 월평균 360만원 번다…'남한생활 만족도 최고' 2025-12-23 10:04:14
올해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 실업률 등 경제활동 양적 지표가 작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이날 하나재단이 2500명의 탈북민을 대상으로 진행해 발표한 '2025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탈북민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4.8%로 전년(64.1%) 대비 0.7포인트...
[일문일답] 위즈덤트리 플래너건 "美 경기침체 징후 없어" 2025-12-22 07:07:07
있는 수준이었다. 실업률 상승은 경제활동참가율 상승 때문이었는데, 이는 반드시 부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없다. 일자리 창출보다 노동력 공급이 더 많이 늘었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10월 중 연방정부 취업자 수가 15만7천명 감소했지만 기존 퇴직자가 뒤늦게 통계에 반영된 것에 불과하다. 나는 민간 부문에 주목하고...
경기도 외국인 절반 '장기체류자'…"정주형 이민정책으로 전환해야" 2025-12-15 17:43:27
주민의 정주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7%였다. 남성 85.2%, 여성 52.2%로 성별 격차가 컸다. . 가족 동거율에서도 차이가 뚜렷했다. 국적 취득자와 결혼이민자는 대부분 배우자와 함께 살았지만, 외국인 근로자는 19.6%만 배우자와 동거했다. 자녀가 있어도 함께 사는 비율은 11.2%에...
취업자 22만명대 증가…청년 고용 한파에 30대도 흔들(종합2보) 2025-12-10 11:37:15
분석해 지원 방안 강구" 정부는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이날 밝혔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작년 동월보다 0.2%p 상승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11월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8%로 작년보다 0.2%p 높아졌다. 정부는 성장과 고용의 선순환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신인감독 김연경’, ‘야구여왕’, ‘골때녀’ 여성 스포츠 예능의 인기, 낯선 도전이 주는 신선함 2025-12-09 17:08:46
명을 돌파했다. 한국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56.3%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 증가와 동시에 여성 기업 수도 늘고 있다. 여성 기업 수는 최근 8년간 연평균 5.2% 증가해 2022년 기준 326만 개다. 전체 기업의 40.5%에 해당한다. 최수진 기자/ 배현의 인턴기자 baehyeonui@hankyung.com
AGF 조직위 "게임사 참가율 50% 늘어…IP 확장 시너지 될것" 2025-12-05 14:57:27
AGF 조직위 "게임사 참가율 50% 늘어…IP 확장 시너지 될것" '역대 최대' 1천75개 부스 규모로 개최 "서브컬처, 음지서 양지로 올라와" (고양=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업체의 참가 비율이 작년 대비 50% 정도 늘었는데, 게임사들이 캐릭터를 활용한 IP 확장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라 봅니다" AGF...
미국 9월 고용 11만9천명 증가…시장 예상 웃돌아(종합) 2025-11-21 00:07:04
9월 경제활동참가율은 62.4%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보고서는 원래 발표일이 10월 3일이었지만, 같은 달 1일 시작돼 이달 12일 끝난 연방정부 셧다운(일부기능 정지) 사태 탓에 발표가 한 달 넘게 지연됐다. 이번 고용보고서에서 9월 고용 증가 폭이 10만명대로 반등하면서 미국의 고용 사정이 급격한 위축...
10월 취업자수 19만명↑…제조·건설 부진, 청년고용 한파 지속(종합2보) 2025-11-12 10:59:14
기록했다. 공 국장은 "30대의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비경제활동 인구 중 육아·가사 부문이 줄고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인원이 늘어나는 경향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소비회복 모멘텀이 고용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책노력을 강화하겠다"며 "기업과 협업해 청년 일 경...
10월 취업자 19만명대↑…30대 '쉬었음' 33만명 역대 최대(종합) 2025-11-12 08:49:41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 국장은 "30대의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비경제활동 인구 중 육아·가사 부문이 줄고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인원이 늘어나는 경향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페어코리아 2025 개막..."K-브랜드 수출강화" 2025-10-30 18:00:55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수출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166개 기업이 연속 참가하는 등 재참가율 33%를 기록하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지페어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