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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특별대표를 지낸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도 지난해 현대차 전략기획 담당 사장으로 발탁됐다. 정 회장은 당시 “국적, 성별, 학력, 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하는 사람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면 3...
56살 교양지 '샘터' 1월호 끝으로 휴간 2025-12-10 17:13:25
다시 복간할 의향이 있다”며 “지난번처럼 독자나 기업의 도움 대신 자력으로 복간할 힘이 생기면 다시 만들고 싶다”고 했다. 당분간 마지막 호가 될 내년 1월호는 창간호와 같은 ‘젊음을 아끼자’를 주제로 꾸며진다. 창간호에 특집 기고를 한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샘터의 오랜 필자인 이해인 수녀, 편집부...
최장수 교양지 월간 '샘터' 무기한 휴간 2025-12-10 15:47:43
했다. 당분간 마지막호가 될 내년 1월호는 창간호와 같은 '젊음을 아끼자'를 주제로 꾸며진다. 창간호에 특집 기고를 했던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샘터의 오랜 필자였던 이해인 수녀, 편집부 기자로 근무했던 정호승 시인의 '휴간 기획' 에세이가 실릴 예정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2025-12-04 10:19:04
따르면 '서울의회' 월간지는 기획의 완성도, 충실한 내용, 높은 디자인 완성도 등을 인정받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웹진 '서울의회'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SNS 연계성을 높이고 조례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의정 정보 확산에 기여한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한국관세무역개발원, 2025년 '관세무역연구' 추계학술세미나 개최 2025-12-02 09:00:11
창간 이후 관세·무역·통상 영역에서 전문 연구 기반을 확장해왔으며, 이번 세미나는 학술지의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관세·통상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기조연설에는 前 외교부 차관이자 WTO 지역무역협정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이태호 고문이 '미국 통상정책의 구조적 변화와...
2025 ‘프리미엄 코리아’의 서막 [주가 5000의 조건①] 2025-10-28 07:18:35
그리고 또다시 1995년에 붕괴됐다. 한경비즈니스가 창간되던 바로 그 시기에도 한국 증시는 ‘1000을 눈앞에 둔 박스피’에 갇혀 있었다. 30년이 지난 올해 들어서야 코스피는 빛을 발하고 있다. 2007년 문을 연 2000 시대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18년 만인 2025년에 와서야 막을 내렸기 때문이다. 새...
거기, 처음책방이 환하게 익어간다 [현장 스케치] 2025-10-23 00:46:14
호는 창간호라 부른다. 특정 독자에게 있어서 초판본과 창간호보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게 또 있을까. 한정된 부수가 모두 소진되면 중쇄를 하게 되는데, 쇄를 거듭할수록 처음이라는 단어와 멀어져 버린다. 달리 표현하면 독자가 늘어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럴수록 처음은 더 단단해진다. 눈이 밝은 독자는 아끼는 책의...
박형준 "부산을 해양 수도로…소상공인·中企 협력모델 구축" 2025-10-12 17:57:39
내다봤다. 한국경제신문은 61주년 창간기획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중(小中)한 만남’ 시리즈를 연재한다. 내수 경기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만나 지방 소멸 개선 및 내수 진작 방안을 마련하는 데 머리를 맞대자는 취지다. 첫 순서로 박 시장이 부산에서 활동하는 기업인,...
소상공인·中企·지자체장, 지방소멸 극복 머리 맞대 2025-10-12 17:35:51
한국경제신문이 창간 61주년 기획으로 ‘소중(小中)한 만남’ 시리즈를 연재하는 것은 내수 진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미국의 고율 관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은 건재하지만 내수는 바닥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경기 상황은 암담하다. 한경은 일시적 부양책의 한계를 벗어나 현실적인...
‘불장’ 투자자 필참 포럼 열린다…‘코스피 5000 시대, 어디에 투자할까’ 2025-10-10 11:45:11
한국경제신문 자매지로 창간돼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1999년 10월 한국경제신문에서 분사한 뒤 같은 해 12월 구독자 5만 명을 돌파했으며 2003년 2월에는 한국 주간지 사상 처음으로 한국ABC협회 부수 인증을 받았다. 또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를 선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