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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청년특화임대 주택 생긴다 2025-12-30 18:12:37
울산 울주군에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창업 지원을 동시에 해결할 ‘청년특화 복합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울주군 청량읍 상남 청년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단 배후 지역의 청년...
미취업 청년 68% "정년 연장 논의에 청년층 입장 반영 안돼" 2025-12-30 17:44:03
움직임과 관련해 청년층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7.8%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반영되고 있다’는 응답은 32.2%에 그쳤다. 미취업자들은 정년 연장 논의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생산성 개선 및 청년 일자리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33.0%)을 가장 많이 냈다. ‘기업...
새해 우체국서도 은행업무 본다…주담대 위험가중치 커져 2025-12-30 12:00:08
근로자햇살론·햇살론뱅크·햇살론15·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 기존 정책서민금융상품 4개를 '햇살론 일반'과 '햇살론 특례보증' 2개로 통합하고, 취급 업권을 모든 금융 업권으로 확대한다. (1월 2일) ▲ 건전한 전자금융거래 환경 마련 =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전자금융업자가 소비자의 선불충전금을...
전남 '월세 만원' 주택 등...국토부 특화주택에 선정 2025-12-30 10:26:57
4571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 공간과 다양한 지원 시설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와 생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복지 주택,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특화주택, 지역...
'월 1만원에 거주' 전남형 만원주택, 특화주택에 선정 2025-12-30 06:00:02
이같이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 공간과 다양한 지원 시설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와 생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주택 유형에는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복지 주택',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청년을...
높은 생활비, 취업난에 해외로 떠나는 英청년들 2025-12-29 22:55:44
근로자를 끌어모으며 글로벌 커리어 허브로 변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엔 부모가 자녀의 첫 주택 계약금을 지원했지만 이제는 자녀들의 이민 비용과 해외 정착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대 중반인 솔 하이드도 지난해 10월 회사 생활로 자신이 불행해진다는 걸 깨닫고 사표를 냈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바생 한명 줄여 年 4000만원 아꼈다"…사장님의 탄식 2025-12-26 17:30:51
“최저임금 인상이 청년 남성의 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시간제 일자리를 수용하게 한 결과”라며 “고령층과 여성의 노동 공급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을 올리면 청년층이 일자리가 많고 평균 임금을 많이 주는 지역으로 몰려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청년이 수도권에 몰려드는 현상과 궤를...
[시론] 순풍은 우연히 불지 않는다 2025-12-26 17:18:44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하는 근로자뿐 아니라 그 공백을 함께 메운 동료에게도 보상이 돌아가도록 하는 육아응원수당, 그리고 5월 둘째 금요일을 ‘가족문화의 날’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이다. 육아를 개인의 선택과 부담으로만 남겨두지 않기 위함이다. 서로가 육아를 응원하고 보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단독] "한국, 6년째 최저임금에 고통"…'고용 충격' 사실이었다 2025-12-26 16:31:01
근로자 중 초단시간 근로자(4주 평균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의 비율이 2012년 3.7%에서 지난해 8.5%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고용 시간 축소로 인건비 부담에 대응하다보니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시장에 주는 충격은 연령과 성별, 지역에 따라 달랐다. 단시간 노동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한 젊은...
왜 10년간 '주 14시간만 일하는 근로자'가 3배 늘었을까 2025-12-26 14:36:12
올해는 4.8%로 증가해 초단시간 근로자 수는 약 106만명이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비중이 69%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증가세도 가장 빨랐다. 성별로는 여성의 비중이 72%로 남성보다 빠르게 늘었다. 임금 수준을 보면 청년 초단시간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이 평균적으로 가장 낮았다. 최저임금 미만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