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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순풍은 우연히 불지 않는다 2025-12-26 17:18:44
것도 아니다. 높은 집값과 대출 규제로 청년들은 서울에 머물 수 없고, 재건축과 재개발이 멈춘 구도심에는 인구 유입이 없다. 사람이 없으니 인프라도 들어오지 않는다. 결국 ‘수지가 안 맞는 장사’가 된다. 강북과 노원, 그리고 내가 지역구를 둔 도봉구 같은 서울 외곽 지역은 이 구조의 결과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수립…스마트수산업 혁신선도지구 지정 2025-12-24 12:00:01
확산하고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주거·생활인프라를 통합 지원해 청년들의 어촌 유입을 촉진할 계획이다. 어촌 내 외국인 근로자의 급격한 증가를 반영해 근로·복지여건도 개선한다. 어촌을 중심으로 연안도시, 어촌, 내륙에서 이뤄지는 수산물 생산, 레저 활동, 음식·숙박 등 다양한 산업 활동을...
코스닥에 연기금 진입 판 깔아준다…청년·취약계층엔 3~6% 금리(종합) 2025-12-19 19:31:37
등 청년에게는 학원비·창업 준비금 등을 지원하는 연 4.5% 금리의 미소금융 상품(한도 500만원)을 도입하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도 4.5% 금리의 생계자금 대출(500만원 한도)을 신설한다.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한 차주에 대해서는 3∼4% 금리의 소액대출 공급 규모를 현재 연 1천200억원에서 연...
코스닥에 연기금 진입 판 깔아준다…청년·취약계층엔 3~6% 금리 2025-12-19 14:55:01
등 청년에게는 학원비·창업 준비금 등을 지원하는 연 4.5% 금리의 미소금융 상품(한도 500만원)을 도입하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도 4.5% 금리의 생계자금 대출(500만원 한도)을 신설한다.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한 차주에 대해서는 3∼4% 금리의 소액대출 공급 규모를 현재 연 1천200억원에서 연...
함께일하는재단, 청년마을 활성화로 지역균형발전 대통령 표창 2025-12-19 09:11:01
통해 정책 추진의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마을 지원사업’에서 청년마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으며 대통령 표창 단체로 선정됐다. 2024년부터 행정안전부,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MG희망나눔 청년로컬...
국가 성장전략, 벤처 중심으로 재편…종합대책 발표 2025-12-18 13:59:22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청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연 1,000명의 예비창업가를 발굴하고, 단계별 경연으로 창업 루키 100명을 선발해 사업화와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아울러 벤처기업 스톡옵션을 이사회 결의로 부여하도록 개선하고, 시가 미만 한도를 5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캐나다 '이민축소' 나서자 인구 0.2% 줄었다…팬데믹 후 첫 감소 2025-12-18 10:30:30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적극적 이민자 유치 정책의 영향으로 2023년 3분기 캐나다 인구는 전 분기보다 1%(41만8천여명) 증가했는데 당시 증가율은 1957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급격한 신규 이민자 증가가 주택 비용 상승, 사회 서비스 부담 가중, 청년 실업률 악화 등의 원인으로 지목됐...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출범 이후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의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과제를 담은 ‘2026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내년 과제로 ‘중소·벤처·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을 꼽았다. 이를 위한 4대 과제로 △지역 민생에 활력을, 활기찬 소상공인 △청년의 미래가 열리는, 창업·벤처 활...
중소기업·소상공인단체 "중기부 내년 지원정책 환영"(종합) 2025-12-17 15:59:31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상권 주도 성장형 소상공인 육성' 방안에도 기대가 크다"며 "지역 소상공인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되며 소상공인 상권의 규모를 키우고 해외 관광객 유입을 통한 매출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소공연은 "전기·수도비 등에 사...
中企정책, 성장유형별 맞춤형으로 개편…지역에 자금 더 간다(종합) 2025-12-17 14:29:42
= 중소기업 정책이 내년에 기업의 성장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다. 또 지역 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이 재설계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지원 과제가 많이 제공돼 왔지만, 앞으로는 성과 중심으로 정책을 전면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