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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군기훈련 거부권 보장해야"…국민청원 5만명 동의 2024-06-14 10:50:33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과 법 제정에 관한 청원' 글은 5만502명이 동의해 청원 성립요건을 달성했다. 지난 7일 청원이 올라온 지 일주일만이다. 청원인은 "군기훈련을 빙자한 가혹행위로 훈련병이 숨진 이유는 명백히 규정에 어긋나는 불법적인 가혹행위였음에도 훈련병은 중대장의 불합리한 명령 앞에서 아무것도 할...
"된장국에 다리 수십개 돈벌레가"…학식 위생상태에 '발칵' [이슈+] 2024-06-11 11:25:57
등 음식에서 날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들어있단 글과 사진이 최근까지 여러 차례 올라온 것이 확인됐다. 학생 식당의 위생 문제는 올해 초 공론화되기도 했다. 지난 3월 학교 공식 홈페이지 내 건의 게시판인 'OO신문고'에는 학생 식당의 위생과 음식의 질이 떨어져 개선이 시급하다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특히...
"하이브 떠나라"…BTS 해외팬, 민희진에 분노한 이유 2024-06-09 14:33:05
모든 피해에 대해 사과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청원인은 민 대표가 어도어 임원, 무속인 등과 나눈 것으로 알려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영어로 옮겨 청원글에 올리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민 대표가 "결국 언론을 써야 되네"라고 하자 상대방은 "(BTS 음반) 밀어내기 같은 게 퍼지면 이들도 하이브에 대한 신뢰를 잃...
"민희진은 떠나라" 국제청원 등장…청원인 ID는 '아미 포에버' 2024-06-06 14:02:54
국제 청원사이트인 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청개천은 싫어'…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추진에 '반대' 만만찮아 2024-06-05 09:54:28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청원24'에 올라왔던 공개 민원인 청계천 반려견 산책 허용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일차적으로 끝냈다. 지난달 29일로 의견 수렴을 마친 '청계천 반려견 산책하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는 총 66명이 댓글을 달았는데, 이 중 반대가 39개, 찬성이 7개였다. 비공개로...
"천재적 재능 아깝다"…'김호중 감싸기' 난리 난 KBS 게시판 2024-06-02 18:41:56
퇴출 여부를 두고 팬들 사이 여론이 대립하고 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그를 두둔하는 게시물과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오면서다. KBS는 지난달 29일 김호중의 '한시적 출연 정지'를 결정한 바 있다. 같은 달 28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김호중의 KBS 퇴출을...
'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못 나온다…"한시적 출연 정지" 2024-05-29 15:03:49
김호중의 방송 방송 영구 퇴출을 청원하는 다수의 글들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글은 급속도로 동의를 얻어 1000 명 이상의 지지를 받았다. 청원 게시글 이후 30일간 1000 명 동의가 이뤄지면 KBS는 답을 내놔야 하는 방식에 따라 이번 방송출연규제 심사가 빠르게 진행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푸바오, 현재 상태 '충격'…"마음 아파서 못 보겠어요" 2024-05-27 17:00:23
대사관에 팩스 보내기 등 행동도 벌이고 있다. 국제 청원사이트 중 하나인 ‘Change.org’에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3만9000여명이 관련 서명에 동참했다. 디시인사이드에는 중국 대사관의 과별 팩스 번호와 팩스로 보낼 문구, 대사관 SNS 주소 등이 올라와 있다. 푸덕이들은 푸바오 일반 공개 일정에 맞춰 중국 여행을...
"범죄자 김호중에 치가 떨려"…분노의 '영구퇴출' 청원 등장 2024-05-22 07:38:09
최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호중 관련 글이 쇄도하고 있다. 22일 오전 7시 기준 가장 많은 동의(약 1700건)를 얻고 있는 건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청원으로, 청원인 A씨는 "가요계에서 퇴출당해야 마땅하다. 공인으로서 모든 시청자를 우롱하고 콘서트까지 강행했다"며 "이런 사람이 무슨 공인인가. 두...
"여기 아파트를 누가 사겠냐"…일산 집주인들 '부글부글' 2024-05-09 06:30:01
청원인은 "분도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인지 의심스럽다"며 "평화누리 명칭 또한 이념 주의에 찌든 명칭인데다 시대에 역행하는 우스꽝스러운 이름"이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인구 소멸 시대에 행정력을 나눌 명분이 빈약하고 분도에 따른 세금의 낭비, 경기북부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도 빈약하다"며 "지역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