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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 3연륙교, 관광 핫플레이스로 뜬다 2024-05-23 15:54:15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며 총연장 4.67㎞에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의 해상 교량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해상 전망대와 엣지워크(공중에서 건물 모서리 등을 걷는 체험) 등 세계 최초 멀티 익스트림 관광형 교량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영종대교,...
경기도, 25일 서울시와 8월 개통 예정 '별내선 영업시운전' 시작 2024-05-23 10:57:04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km 노선이다. 별내선은 지난 2015년부터 건설사업을 시작해 올해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이다. 총 1조 39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 구간 가운데 서울시가 1·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 차량 운행 적합성, 시설물과의...
[단독] 수소 슈퍼카 N74, 8월부터 제작…'현대차의 꿈' 이뤄진다 2024-05-20 18:34:00
세웠다. 독일의 산악지형 장거리 서킷인 ‘뉘르부르크링’(총연장 20.8㎞)을 최대 출력으로 두 바퀴 이상 돌며 기존 내연기관 기반 슈퍼카가 세운 랩타임을 깨는 것도 그중 하나다. N74의 외관 디자인은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출시 후 세계 4대 디자인상(iF·IDEA·레드닷·굿디자인)을 석권한 N비전 74의 라...
'땅굴 게릴라'로 치고빠지는 하마스…'끝모를 전쟁' 치닫나 2024-05-15 21:01:23
속절없이 밀리는 듯했던 하마스가 총연장 5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땅굴 망에 의지해 이스라엘의 공세를 버텨내면서 장기전(Forever War)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최근에는 방어를 넘어 가자지구 곳곳에서 이스라엘군을 공격하며 반격에 나서는 양상도 포착된다.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 난민촌에서 하마스를 상대로...
中고속철 요금 최대 39% 인상…"빚많은 지방정부가 보조금 못줘" 2024-05-14 17:11:35
낮출 여력이 적어졌다. 또 중국 재정부는 부채가 가장 많은 12개 성(省)에 부채 탕감 대가로 올해 인프라 지출을 줄일 것을 지시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직전부터 현재까지 총연장 약 4만5천㎞에 달하는 고속철도망을 구축했다.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미국 본토를 10번 이상 횡단할 수 있는 길이다....
인천 옹진군, 시도~모도 연도교 건설 준공 2024-05-14 14:27:35
폭 10.4m 총연장 570m의 왕복 2차선 교량이다. 총사업비 205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시도~모도를 연결하던 교량은 콘크리트 박스로 건설되어 해수의 흐름을 저해하는 등 각종 환경문제 발생 지적이 있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 북도면의 교통과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2025년 영종도와 북도면이 연륙되면...
10년간 사업 지지부진…니카라과, 中사업가 '운하 개발권' 환수 2024-05-09 06:35:46
태평양 연안까지 총연장 278㎞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다. 파나마운하(82㎞)의 3배가 넘는 길이다. 총사업비 500억 달러(68조원 상당·1달러=1천366원 기준)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항만, 공항, 인공호수, 자유무역지대, 관광리조트 건설도 포함돼 있었다. 2013년 이 사업을 따낸 HKND는 그러나 이듬해 12월 현장 접근용...
파나마 정권교체…대선 중도우파 당선 2024-05-06 18:51:23
시장 개방에 나섰다. 한국 업체들이 현지에 진출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앞서 현대건설은 2020년 25억달러(당시 약 3조3000억원) 규모의 지하철 3호선 건설 사업(총연장 26.7㎞)을 수주했다.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등에 이어 파나마에서도 우파 후보가 당선되면서 중남미 지역 ‘핑크타이드’(좌파...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2024-05-06 14:22:53
3조3000억원) 규모의 지하철 3호선 건설 사업(총연장 26.7㎞)을 수주하기도 했다. 중남미 지역의 ‘핑크타이드’(좌파 물결)도 더욱 힘을 잃을 전망이다. 중남미에서는 2018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브라질 과테말라 등에서 잇따라 중도좌파 정당이 집권했지만, 최근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달러(당시 3조3천억원 상당) 규모 메트로 3호선 사업(총연장 26.7㎞)을 수주한 바 있는데, 이 사업비는 파나마 인프라 공사 중 최대였다. 주민 건강권 훼손 등의 문제로 폐광 결정을 받은 '미네라 파나마' 구리광산에 대해 기존 결정을 뒤업는 다른 판단을 내릴지도 관심을 끈다. 미네라 파나마는 캐나다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