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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임성재, 마스터스 설욕 나선다 2021-04-13 10:08:25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안병훈(29)과 강성훈(33), 이경훈(29)도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이들은 마스터스가 열리는 기간동안 쉬면서 샷을 가다듬었다. 시니어투어를 병행하는 맏형 최경주(51)도 힘을 보탠다. 최경주는 마스터스에 앞서 치른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30위에 올라 이번 시즌 최고...
'완도 소녀' 이소미, 제주 거센 바람 뚫고 '개막전 퀸' 올랐다 2021-04-11 18:04:09
2승까지는 4개 대회면 충분했다. ‘탱크’ 최경주(50)와 같은 전남 완도 화흥초 출신인 이소미가 지난해 첫 승을 거둔 곳도 강한 바닷바람으로 유명한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CC였다. “바람을 이기기보다 바람에 공을 태우려고 했다”는 그는 나흘 내내 최대 초속 6m에 달한 제주에서도 바람을 자유자재로 이용했다....
3년9개월의 기다림…'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우승 일궜다 2021-04-05 17:49:16
부족했다”며 “오늘 승자는 스피스”라고 말했다. 김시우(26)는 합계 4언더파 공동 23위로 마스터스 전초전을 마쳤다. 이날 1타를 줄인 이경훈(30)도 합계 4언더파로 김시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타를 줄인 ‘탱크’ 최경주(51)는 3언더파 공동 30위에 올랐다. 노승열(30)은 이븐파 공동 54위, 강성훈(34)은 1오버파 공동...
고향서 펄펄…스피스 '황제' 명성 되찾을까 2021-04-04 18:03:38
2언더파를 쳐 나란히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탱크’ 최경주(51)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사흘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순위를 공동 61위에서 공동 39위로 끌어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올해 첫 예선 통과에 성공한 노승열(30)은 2타를 잃고 중간 합계 1오버파 공동...
존슨의 '마스터스 디너'는 된장 바른 생선 2021-04-04 18:02:33
치킨, 파히타, 초밥 등 다양한 메뉴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아직까지 한국인 우승자가 나오지 않아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임성재(23)는 우승하면 갈비를, 최경주(51)는 청국장을 대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스터스는 9~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존슨은 지난해 11월 20언더파를...
강성훈·노승열, 텍사스 오픈 첫날 상위권…K브라더스, 마스터스 티켓 잡을까 2021-04-02 17:17:00
“최경주 프로님과 같이 경기하면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티샷부터 퍼트까지 부족한 것 없이 완벽했던 하루였다”고 밝혔다. 마스터스 출전권이 있는 조던 스피스(28·미국)가 노승열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도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이경훈(30)은 2언더파 공동 13위로...
임성재, 바람 심술 딛고 '베어 트랩' 무사히 넘다 2021-03-19 17:20:58
4개에 버디 1개로 3타를 잃고 있던 노승열은 17번홀(파3) 버디, 18번홀(파5) 이글로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2오버파 72타를 적어낸 안병훈(30)은 공동 63위에 그쳐 4개 대회 연속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경훈(30)도 2오버파를 쳤고, 최경주(51)는 3오버파 공동 96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우승확률 1위 선수 기권…임성재, 첫 타이틀방어 청신호 2021-03-18 17:26:40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등이 PGA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었지만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 임성재는 “지난해 우승했을 때 너무 기뻐서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며 “좋은 기억을 살려 다시 한번 승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임성재 "플레이어스, 한국 선수들과 잘 맞아…우승 목표" 2021-03-09 16:44:29
말대로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2011년 최경주(51), 2017년 김시우(26)가 이 곳에서 우승했다. 임성재는 2019년 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다. 그는 "당시 13번홀에었는데 핀이 왼쪽 해저드에 바짝 붙어 있었다"며 "커트 통과를 위해 버디가 꼭 필요했고 과감하게 쳐보자는 생각으로 친...
미컬슨, PGA 시니어 투어 '3전 3승' 불발 2021-03-01 12:41:22
차지했다. 2014년 챔피언스투어에 진출한 서덜랜드는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스투어 통산 5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은 25만5000달러(약 2억8700만원)이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 중인 ‘탱크’ 최경주(51)가 최종합계 7언더파를 쳐 레티프 구센(52·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