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힘, '당게 사태' 윤리위 회부…친한계 "납득 어렵다" 반발 2025-12-30 21:33:25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는 무엇이 위법인지에 대한 판단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익명성을 전제로 운영되는 공간에 공유된 대부분의 칼럼이나 사설이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반문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억지와 무리가 산을 이룬다”며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의 주장 중 완전...
베트남 대표신문 '년전', 한국어 온라인판 서비스 개시 2025-12-30 17:47:12
겸 중앙선전대중동원위원장, 레 꾸옥 민 년전 편집장(대표),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 대사, 나기홍 베트남삼성 전략협력실장, 고태연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하노이 코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판 서비스 출범식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년전은 베트남 집권 공산당의 공식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이며, 민...
버티던 김병기 '1억 공천헌금 묵인' 녹취록 터지자 사퇴 2025-12-30 17:33:03
핵심 자리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 집권 초반이어서 당청 소통이 원활한 인사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정 백혜련 한병도 의원 등 3선 중진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원내대표 보궐선거는 다음달 11일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함께 치른다. 선출될 원내대표는 내년 6월까지 김 원내대표의 잔여...
이규철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 4연임 성공 [로앤비즈 브리핑] 2025-12-30 15:16:32
자문위원, 서울시 법률고문 등을 지냈다. 이규철 경영 전담 대표변호사는 “올해 그룹 단위를 기본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통해 ‘원스톱 토탈 법률 서비스’ 체계를 정비하고 여러 전문 분야 최고 인재들을 영입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지난 8년간의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법인을 더욱 성장시키는 한편 고객들께...
[속보] 與 원내대표 보궐선거 1월 11일…최고위원 선거와 같은 날 실시 2025-12-30 13:32:03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정청래, 김병기 사퇴에 긴급 최고위 소집…"후임 원내대표 빨리 선출" 2025-12-30 12:12:44
김병기 원내대표의 후임 선출 문제를 다루는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1시에 긴급 최고위를 소집했다"며 "원내지도부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 내란 청산과...
조경태, 해수장관설 확산…한민수 "들은 바 없다" 2025-12-30 10:21:12
발탁되자 이런 말이 나온 것이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전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해양수산부 장관 자리에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을 데려갈 것이란 흉흉한 소문이 돈다"며 "배신자를 이용해 진영을 분열시키고 정권 이익을 챙기려는 더러운 정치"라고 말한 바 있다. 김 최고위원이 거론한 '또 다른 국민의...
가족법인, 설립 순서가 절세 효과를 좌우한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30 09:37:01
여러분의 부동산 주치의, 배준형 수석전문위원입니다. 높은 대출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꼬마빌딩에 대한 자산가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특히 개인 종합소득세 최고세율 45%, 양도소득세 중과 부담을 회피하기 위한 대안으로 ‘법인 전환’을 선택하는 개인 자산가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
조달청, AI 기술 활용 관급자재 선정 우대 2025-12-30 09:12:43
위원이 직접 평가를 수행하도록 했다. 선정 방식을 최고 득점자로 한정, 가격이나 운에 의한 선정이 아니라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이 현장에 우선 도입되도록 했다. 또 관급자재 납품 지연 업체 제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기 납품 항목의 기본 평점(10점)을 폐지하고, 지체상금 부과율에 따른 차등 감점 방식을 도입했다....
[2025 증시 결산]② 두 차례 상법 개선으로 증시 체질 개선 2025-12-30 06:05:01
"3차 상법 개정,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 인하, 고배당 기업 펀드 편입, 세제 혜택 등 우호적인 정책이 여전히 대기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금융 관련 업종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 주주 중심 패러다임 전환…행동주의 펀드 광폭 행보 가능성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일련의 상법 개정으로 기업의 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