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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카리스마 리더→로맨티스트 면모까지…뜨거운 전율 선사 2020-07-27 11:01:00
눈물을 흘리던 찰나 남루한 행색의 최천중이 나타났고 “약속대로 돌아왔소. 운명을 넘어 당신에게”라며 기적처럼 살아 돌아와 뜨거운 포옹을 건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박시후는 최천중 역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나아가 나라의 운명을 뒤바꿔내려 불철주야 애쓰는 구국영웅의 면모를 입체적이고...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첫 사극 도전, 겸손한 마음 배웠다" 종영 소감 2020-07-26 11:54:00
원수인 최천중(박시후 분)을 끊임없이 위협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이처럼 등장할 때마다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시청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준 성혁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살기등등 눈빛…'폭풍전야 거사 복수 예고' 엔딩 2020-07-26 08:40:00
이뤘다. 흥선은 천주교도를 모이게 한 최천중에 대한 분노를 감춘 채 “나라의 국운을 점쳐보라”고 넌지시 말했고, 최천중은 “10년 안에 개혁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망국의 길로 갈 겁니다”라고 예언한 뒤 서양이 조선을 넘보기 전, 먼저 문을 열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모든 열강에게 조선을 개방해...
강다은, 드라마 데뷔작 ‘바람과 구름과 비’로 보여준 가능성 2020-07-24 07:10:40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신묘한 능력을 지닌 이봉련(고성희 분)과 각기 다른 인연으로 마주하는 송화를, 연기력은 물론 단아한 외모와 그에 어울리는 차분한 목소리 톤으로 소화해냈다. 극 후반부에는 채인규(성혁 분)의 꼬임에 넘어가 흔들리는 송화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폭정과 독단에 맞선 '극강 카리스마' 폭주 2020-07-20 08:46:00
최천중과 이덕윤이 대원군에 대해 계략을 꾸몄다는 서찰을 가져오라는 초강수를 던졌다. 하지만 최천중은 채인규의 명으로 아이를 돌보던 기생 송화(강다은)의 은신처를 찾아냈고, 이봉련과 함께 송화의 회유에 나섰다. 순간 들이닥친 채인규가 두 사람에게 총을 겨누며 협박했지만, 이봉련은 채인규가 김병운(김승수)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강직 기개 카리스마 폭발 2020-07-19 12:29:00
연기, 최천중 그 자체였다!”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가 디테일이 살아있는 ‘나노 눈빛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안방극장을 홀리는 마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시후는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명문 집안 금수저 출신에서 멸문당한 천한 점쟁이로 몰락했다가 다시 조선 최고 권력의 정점으로...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번뜩이는 칼날 빼들었다…본격 흑화 시작 2020-07-13 10:55:00
여전히 최천중을 기억하지 못했고, 최천중은 이봉련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반드시 기억해내게 만들겠다”고 단언했다. 결국 중전에 간택된 민자영과 고종의 성대한 가례가 올려 졌고, 마치 조선의 불길한 운명을 예고하듯 주변이 순식간에 어두워지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왕산 기슭에서 거센 비...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죽음으로 하차…마지막까지 카리스마 넘쳤다 2020-07-13 08:18:09
비’에서 배우 김승수는 왕을 능가하는 권력가이자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군(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김병운’ 역으로 분해 매회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활약해왔다. 그런 가운데, 지난 12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자신의 수족이었던 채인규(성혁 분)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는 김병...
‘바람과 구름과 비’ 강다은, 성혁 꼬임 넘어가 박시후 등질까 2020-07-12 14:05:00
이어 송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최천중(박시후 분)과 이봉련(고성희 분)이라는 인규의 말을 들은 송화는, 전과 다른 서늘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하기 그지 없었던 송화의 눈빛이 달라진 이유가 생명의 은인으로 모신 천중과 봉주를 향한 배신감일지, 아니면 인규의 거짓과 검은 속내를 눈치채고 쏟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흑화 카리스마 눈빛+표정…역대급 아우라 발산 2020-07-12 08:47:00
끊긴 밤길에서 최천중은 흥선의 수하들로부터 불시의 공격을 받았지만, 격렬한 몸싸움 끝에 가까스로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삼전도장 식구들은 채인규(성혁)의 습격을 받아 무참하게 폭행당한데 이어, 이봉련은 연치성(임현수)에게 이끌려 달아나던 중 채인규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최천중은 이봉련이 일러준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