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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13억 펑펑 쓴 경리과장 "관행" 주장하더니…뒤늦은 사과 2025-12-24 14:23:55
그는 지출 서류 결재 등이 명확히 이뤄지지 않은 점을 악용, 관리비를 횡령한 뒤 채무 변제와 해외여행, 신용카드 대금 납부와 생활비 등에 쓰기로 마음먹었다. A씨는 165차례에 걸쳐 자신 또는 아들 명의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13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렸다. 지난해 초 자체 회계감사를 진행한 관리사무소 측은 횡령 ...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의 요구, 어디까지 들어줘야 할까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2-22 07:00:03
위반을 이유로 위자료 상당액을 배상하라고 명한 판결(춘천지방법원 2024. 1. 31. 선고 2021가단37928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신고인의 과도하고 부적절한 요구까지 들어줄 의무는 없기 때문에 관련 절차들을 정확히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 신고인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함과...
입대 대신 유학 20년…40살까지 버틴 男 결국 2025-12-19 11:42:52
법원의 처벌을 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대 초반이던 2002년 8월 유학을 목적으로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제2의 스티브 유'…군대 안 가려고 마흔살까지 버틴 男 2025-12-19 11:05:02
머무른 병역의무자가 40대가 되어서 결국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대 초반이었던 2002년 8월 유학을 위해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 미국으로...
윗집 층간소음 불만에 애먼 아랫집에 화풀이…4개월간 328회 '쿵쿵' 2025-12-17 17:42:15
한 6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났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17일 A씨(65)의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위층에서 소음이 난다는 이유로 벽이나 바닥을 여러 차례 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아래층에...
층간소음에 윗집 찾아가 욕하고 소리 지른 40대…스토킹 처벌 2025-12-14 09:38:09
7월 춘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5%의 면허취소 수준(0.08%)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다 사고를 낸 사실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법원은 "피고인은 스토킹 경고장을 발부받았음에도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는 등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 범죄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으로 보임에도 현재까지...
[인터뷰] 아프리카 가나서 온 첫 한국계 대사 최고조 "고국서 일해 영광" 2025-12-13 08:00:03
처음 개최하며 대아프리카 외교를 점차 중요시하는 추세이다. 한국이 어떤 관점과 방향성을 가지고 아프리카와 외교를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가. ▲ 한국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출범시키며 아프리카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변화이다. 한국의 아프리카 외교는 존중과 상호성에 기반한...
'유치원 CCTV 의무화' 국민청원…"아동·교사 지킬 안전장치" 2025-12-12 20:23:55
공간으로 설치 장소 확대 △정기적 작동 여부 점검 제도화 △분쟁이나 사고 발생 시 제한적으로 열람 가능한 음성 녹음 기능 도입 등을 요청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안에 동의 인원 5만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앞서 춘천시 한 유치원에서는 학예회 발표를 하루 앞둔 지난달 ...
동전 던지더니…뺨 때리고 난동 부린 손님 결국 2025-12-07 08:05:58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춘천시 한 마트에서 캔 커피 음료를 사면서 500원짜리 동전을 업주에게 던졌다. 이에 업주가 "나가라"고 하자 A씨는 현관문을 걷어찼고, 이를 말리는 업주의 뺨을 세 차례 때렸다. 이어 마트 앞 진열대에 있던 곶감, 샤인머스캣, 사과, 오렌지, 누룽지를 바닥에 쏟거나 집어던졌다. 이...
한화 건설부문,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2025-12-01 11:21:34
춘천속초 철도노반 7공구 현장’으로 각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항 율촌 물류단지 현장은 풍력과 태양광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 시스템을 구축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해당 현장은 자체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