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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나는 저신용자…제도권금융 대출 비중 3년새 7.2%p↓ 2025-12-16 17:28:30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대부업체·카드론 등 금융업권의 총 신용대출 공급액 가운데 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2021년 말 31.1%에서 2024년 23.9%로 7.2%포인트(p) 줄었다. 최근 가계 대출 심사가 강화돼 은행권의 가계대출 평균 신용점수가 900점대를 웃돌면서, 고신용자와 중·저신용자 간 대출...
저축銀 P2P투자 허용되자…6개월 신용대출 연체율 '0.2%' 2025-12-11 16:11:32
같은 신용점수 구간 차주에 대한 카드 업계의 카드론 금리는 연 14.8%였다. P2P 업체에 대한 저축은행의 투자는 작년 7월에야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문이 열렸다. 이후 P2P 업체와 저축은행 사이의 시스템 연계 작업을 거쳐 올해 5월 저축은행의 투자금으로 개인에게 신용대출을 내주는 서비스가 온투업계에...
카드사 개인사업자 대출 전쟁…현대카드도 참전 2025-12-08 17:33:06
뛰어드는 모양새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카드론 성장이 막히자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년 만에 신규 상품 출시8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달부터 개인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2022년 4월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 판매를 종료한 뒤 3년여 만에 신규 상품을 ...
은행·카드 다 막히자…풍선효과에 불붙은 P2P 대출 2025-12-03 17:44:52
대출 규제를 계기로 서민의 급전 창구 역할을 해온 카드론의 한도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6·27 대책으로 카드론이 신용대출로 간주되기 시작하고, 신용대출 한도가 연 소득 이내로 묶이면서 급전이 필요한 차주가 P2P 대출로 몰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P2P업체를 통한 신용대출 금리는 연 15% 안팎이다. P2P 대출 중...
"고객님, 승진하셨네요?"…AI가 알아서 대출금리 내린다 2025-12-01 18:02:46
신용대출, C카드사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에 자동으로 금리 인하 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는 최근 은행권을 소집해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전산 개발 작업을 촉구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먼저 은행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2금융을 포함한 전 금융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신용자 대출 금리가 더 싸네 2025-11-27 17:31:18
대출과 반대로 카드론은 금리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7개 전업카드사(삼성·신한·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의 신용점수 900점 초과자 카드론 금리는 전달보다 0.53%포인트 하락했다. 800점 초과 900점 이하 고객의 금리도 0.81%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700점 이하 저신용자의...
자동차금융 공략에 속도 내는 캐피털사 2025-11-24 17:27:21
장점이 있다. 대출 규제로 카드론이 위축돼 자동차금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점도 고려됐다. 시장 주도권을 뺏길 위기에 처한 캐피털사들은 금융당국에 통신판매업 허용을 꾸준히 요청했다. 그동안 캐피털사는 자동차금융 부가서비스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통신판매업)하려면 일일이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반면...
갈수록 커지는 이자부담…年 3% 신용대출, 아직 살아있네 2025-11-23 17:37:19
산정하는 대출 상품이 유리하다는 얘기다.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으로 전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규모가 연소득 이내로 제한된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카드론도 한도를 계산할 때 포함된다. 다만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경우엔 서민금융 상품과 결혼, 장례, 출산, 수술 등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급하다고 '마통' 쓰면 주담대 대출 한도 줄어요 2025-11-23 17:37:16
마이너스통장 규모가 9000만원으로 늘어나면 주담대 한도는 기존보다 3억4200만원 줄어든 2억400만원까지 쪼그라들 수 있다. 서민 급전 창구로 꼽히는 ‘카드론’도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 카드론은 ‘일반대출’로 분류돼 DSR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6·27 대책’에서 정부가 카드론을 신용대출로 간주하면서 DSR...
"돈 빌려서 주식 샀는데"…'빚투' 개미들 '비명' 커지는 이유 2025-11-22 15:18:16
산정하는 대출 상품이 유리하다는 얘기다.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으로 전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규모가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된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카드론도 한도를 계산할 때 포함된다. 다만 연 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경우엔 서민금융 상품과 결혼·장례·출산·수술 등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