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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옥태훈, PGA 문턱서 고배 2025-12-15 17:58:11
기권했다. 이번 대회는 상위 5명에게 내년 시즌 PGA투어 출전권을, 공동순위 포함 상위 40명에게는 콘페리(2부)투어 출전권을 부여했다. 배용준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자격으로 Q스쿨 2차전부터 치렀고,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옥태훈은 최종전에 직행했다. 하지만 미국 무대 출전권을 따기에 충분...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PGA투어 카드 획득을 위한 기회를 잡았다. 그는 같은 날 조지아주 서배너 더랜딩스디어크리크GC(파72)에서 열린 2차전을 공동 4위(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마쳐 최종전 출전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옥태훈은 최종전으로 직행해 몸을 풀고 있다. 오는 11일 막이 오르는 최종전은 14일까지...
"골프 인생 이제 3번홀…꿈의 美무대, 10년은 버텨야죠" 2025-11-30 18:06:07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하는 이승택(30)은 자신의 골프 인생을 “18홀 중 세 번째 홀을 지나는 중”이라고 표현했다. 늦은 출발이 한계를 뜻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필 미컬슨(미국)은 50세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나이는 한계가 아니다. 더 많이 배울 기회다”라고...
30대에 '꿈의 무대' 첫 발 딛는 이승택…"내친김에 데뷔 첫 승까지" 2025-11-30 14:51:01
2026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하는 이승택은 자신의 골프 인생을 “아직 18홀 중 3번째 홀을 지나는 중”이라고 표현했다. 늦은 출발이 한계를 뜻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실제로 필 미컬슨(미국)은 50세에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뒤 “나이는 한계가 아니다.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韓 간판스타 방신실·이동은·김백준…'꿈의 美무대' 출사표 2025-11-27 16:57:21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고, 다음 순위 40명은 콘페리투어(2부) 출전권을 얻는다. 이들의 롤모델은 이승택이다. 2024년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위권자 자격으로 Q스쿨 2차전에 나선 이승택은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올해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그는 내년부터 PGA투어에서 활동한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이승택의...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투어 장타상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311.23야드를 기록한 여성진(뉴질랜드)에게 돌아갔다. 이상희는 리커버리율상과 플렉스 벙커세이브율상, 김학형은 페어웨이안착률상, 김홍택은 그린적중률상, 김민규는 평균퍼트상을 각각 받았다. 해외특별상은 이승택에게 돌아갔다. 이승택은 2024년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인생 역전의 아이콘' 그리핀, 버디 10개 몰아치며 '대역전' 2025-11-10 18:03:54
PGA투어캐나다에서 뛰었고, 2019년엔 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 나섰으나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생활고를 겪었다. 당시 신용카드 연체가 1만7000달러(약 2500만원)에 달했다. 잠시 골프채를 내려놓고 부동산담보대출회사에 취직해 대출 담당자로 일했다. 그러나 그리핀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2021년 11월 콘페리투어...
인생 역전 아이콘 그리핀, 버디쇼로 뒤집기…통산 3승 2025-11-10 15:24:29
PGA투어 캐나다에서 뛰었고, 2019년엔 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 나섰으나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다. 당시 신용카드 연체료가 1만7000달러(약 2500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결국 잠시 골프채를 내려놓고 한 부동산담보대출 회사에 취직해 대출 담당자로 일했다. 그러나 그리핀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진입 전쟁…보너스 상금에 해외 진출 기회까지 2025-11-07 15:44:33
투어 Q스쿨 2차전 직행 자격이 주어진다. 이승택이 지난해 해당 특전을 통해 PGA투어 2부인 콘페리투어에 진출했고, 올 시즌 PGA투어 카드까지 따냈다. 이 외에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필드 사이즈 144명 이상) 출전 자격 부여 등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에게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직전 대회에서...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이룬 대표 선수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자격으로 PGA투어 Q스쿨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고, 올 시즌 콘페리(2부)투어에서 시즌 랭킹 13위를 기록해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활용해 PGA투어에 진출한 건 그가 최초다. 천안=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