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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신건우 대표 선임…37년 만에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2025-12-30 15:08:11
30일 발표했다. 신건우 신임 대표는 한국콜마, 한국화장품제조를 거친 뒤 화장품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ODM(주문자 개발 생산) 분야 중견기업인 미누스토리의 대표를 역임한 화장품 업계의 전문 경영인이다. 약 20년간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며 △제조 △영업뿐 아니라 △콘텐츠·브랜드 기획까지 다방면에 걸친...
한국콜마, 자외선차단제 국제성적서 발급자격 획득…국내서 처음 2025-12-30 10:07:03
한국콜마, 자외선차단제 국제성적서 발급자격 획득…국내서 처음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콜마[161890]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처음이다. KOLAS 인증을 받은 시험성적서는...
산업의 판을 바꾸는 자들 [2026 뉴 리더] 2025-12-29 08:16:02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라는 ‘뷰티업계의 TSMC’가 그 지형을 바꿔버렸다. 이들의 탁월한 제조 인프라를 활용하는 수만 개의 뷰티 기업이 탄생했다. 경쟁의 축은 ‘무엇을 만드느냐’에서 ‘어떤 콘셉트를 설계하느냐’로 이동했다. 온라인과 글로벌에 최적화된 신세대 경영자들이 제조가 아닌...
넥스트레이드, 내년 1분기 거래종목 선정…630→700개로 늘려 2025-12-24 10:11:09
에이블씨엔씨, 유나이티│신소재, 코오롱, 콜마홀딩스, 파라│ │ │드제약, 일성아이에스, 일신방직, │다이스, 파미셀, 포스코DX, 풀무원│ │ │잇츠한불, 조광피혁, 종근당홀딩스│, 한국전력, 한미반도체, 한온시스│ │ │, 케이씨, 쿠쿠홀딩스, 쿠쿠홈시스│템, 한화시스템, 한화엔진, 현대건│ │ │, 티엠씨,...
"돈 잘 벌고 갑니다" 개미들 '환호'…70% 폭등한 회사 어디길래 [종목+] 2025-12-23 08:34:45
데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이달 1일 한국콜마와 559억원 규모의 중앙물류센터(CDC) 자동화 모듈 및 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AGV 수주건으로, 지난해 매출의 16.37%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외 올해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된 국내 제조 대기업(635억원)과 오리온...
[게시판] 한국콜마, 국립생물자원관과 MOU…자생식물 연구 확대 2025-12-22 09:18:56
▲ 한국콜마[161890]는 지난 1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생식물 유래 미생물 자원의 발굴과 산업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국내 청정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에서 미생물 자원을 확보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9일) 주요공시] 2025-12-22 06:05:01
엔씨소프트[036570] "싱가포르 법인 주식 1천534억원에 취득" ▲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종속회사 강소콜마미보과기에 266억원 출자" ▲ 메가터치[446540] 164억4천만원 유상증자…휘츠턴머티리얼에 3자배정 ▲ 대진첨단소재[393970], 130억원 유상증자…광무에 제3자배정 ▲ STX, 법원에 회생·자율구조조정지원 프로그...
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화장대를 혁신했고,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압도적인 R&D 역량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핵심 파트너 지위를 공고히 했다.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황성윤 이랜드이츠 대표는 각각 제과와 외식 분야에서 현지화 전략의 정수를 보여주며 한국적 가치를 세계인의 식탁에 올렸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韓 파트너사와 협력…뷰티업계 탄소감축 해법 찾을 것" 2025-12-21 16:51:57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세계적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회사들이 터를 잡은 데다 뷰티용품 패키징 회사들의 노하우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은 화장품 원료 채취부터 제품 폐기까지 발생하는 전 과정(스코프3 단계)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인데, 로레알 혼자 힘으로는...
콜마비앤에이치 "종속회사 강소콜마미보과기에 266억원 출자" 2025-12-19 17:37:40
콜마비앤에이치의 강소콜마미보과기 지분율은 100%가 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