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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이재명 정부 중동·아프리카 순방…'글로벌 사우스' 새 외교 축 2025-12-11 07:00:03
하는 'G20 아프리카 콤팩트 2단계'가 독일과 세계은행의 다자기금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는 기존의 원조중심 개발협력을 투자중심 모델로 전환하려는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동시에, 민간 주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 정부는 11월 21일 남아공...
“신속예타가 김포 살린다”…세종 기재부 앞 김포 시민단체 총집결 2025-12-08 17:04:44
5호선 김포 연장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2콤팩트시티) 사업이 신속예타 지연으로 멈춰섰다며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포검단시민연대, 김포신도시주민대책위원회, 양촌대책위원회, 연합비상대책위원회 등 김포 시민단체들은 8일 세종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동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5호선 연장 사업의...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 견본주택 오픈…비규제 인천 송도국제도시 올해 첫 분양단지 2025-12-05 10:50:29
‘콤팩트 시티’로 개발되는 송도 11공구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된다. 워터프런트 바로 앞에 위치해 수변 산책로와 상업시설, 문화·여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송도세브란스병원(예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상업·의료·문화시설과의 접근성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및...
"미래도시, 수직으로 확장"…도시효율 강조한 빅 디벨로퍼 2025-11-20 17:40:47
‘콤팩트 시티(압축 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일본 대표 디벨로퍼(시행사)인 모리빌딩의 모리 히로오 부사장은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글로벌 디벨로퍼 콘퍼런스’에 참석해 ‘버티컬 가든시티’(수직 정원도시)라는 개발...
김병수 시장, 런던서 도시재생·야간정책 해법 찾았다 2025-11-17 20:18:35
콤팩트시티와 구도심 재생을 추진 중인 김포가 글로벌 도시경관 전략을 본격적으로 모색한 것이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시장과 시의원·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3~14일 주런던대한민국대사관, 영국문화원, 건축디자인사 호킨스 브라운을 잇따라 찾았다. 대사관 미팅에서는 런던 도시재생의 목표와...
7대그룹 850조 투자 발표..그린광학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1-17 08:32:23
수 있는 콤팩트 시티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 3) 우크라 드론에 러 주요 항만 원유수출 차질…WTI, 2.4%↑ - 뉴욕 유가는 2% 넘게 급등.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의 주요 원유 수출 항만에서 수출 차질이 발생한 영향.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용산 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주택공급 물량 확대 검토 2025-11-16 18:54:44
콤팩트 시티(Compact City)'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주택 공급도 신속하게 추진한다. 시는 이르면 2027년 말 주택 분양이 이뤄지도록 토지 분양과 건축 인허가에 대한 행정 지원을 발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또 국제업무 기능을 유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 가능 범위 내에서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는 방안도...
[마켓칼럼] 미래 서울: 개발 가능권역과 인구구조의 변화 2025-11-12 10:28:38
단순한 공간 재편이 아니라 광역 철도축 기반의 콤팩트 시티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결국 미래 서울의 해법은 선택과 집중에 있다. 광역철도망이 교통 수용 능력을 높여 추가 인구 유입에 따른 혼잡을 줄이고, 동시에 다핵 도시 구조를 가속할 것이다. 특히 용산, 복정, 광운대는 「2040 도시기본계획」이 지향하는 ...
김병수 김포시장, 런던서 글로벌 도시재생 전략 수립 나서 2025-11-12 07:43:48
도시재생의 주요 기반사업으로 △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사업 선정(국비 180억원 확보) △가마지천 문화복합거점 조성 등을 연이어 성사시켰다. 여기에 백마도 시민 개방, 김포여객터미널~대명항 구간 해상운항 재개 등으로 한강과 바다를 잇는 관광·경제축을 확장하며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금천 노후단지 시흥유통상가, 주거·상업·문화 랜드마크 변신 2025-11-10 16:53:48
등 소유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상가 소유주들이 사업시행자가 돼 개발 이익을 공유하게 된다. 조합은 개발을 통해 부지를 첨단 물류 기능과 연구개발(R&D), 비즈니스, 판매, 주거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형태의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