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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일부 지역 '철수권고'…여행경보 상향 2025-12-19 09:49:01
2단계에서 1단계로 내렸다. 볼리비아 코차밤바주와 튀르키예 9개주(시리아·이라크 국경 10㎞ 이내 지역 제외) 역시 3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됐다. 세네갈, 엘살바도르, 탄자니아 전역과 러시아, 중국, 콩고민주공화국 일부 지역에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는 90일간 연장된다. 네팔 일부 지역(바그마티, 룸비니, 간다키 주)에...
日아사히, 英디아지오 동아프리카 사업 4.4조원에 인수 2025-12-17 20:52:11
규모의 이번 인수를 통해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에서 맥주, 위스키 사업을 하게 된다. 아사히가 아프리카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아사히는 디아지오 산하 디아지오 케냐 지분 100% 등을 확보해 동아프리카 3개국에서 주류 사업을 하는 이스트아프리칸브루어리(EABL) 주식을 간접적으로 65% 보유하게 된다. 이...
美, 시리아·남수단 등 5개국 전면 입국 금지 대상에 추가 2025-12-17 06:04:52
탄자니아·통가·잠비아·짐바브웨 등 15개국이 부분 제한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포고령은 미국 영주권자, 이미 유효한 비자를 보유한 사람, 선수·외교관 등 특정 분야 비자, 미국의 국가 이익에 부합하는 경우 등에 대한 예외 조항을 마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테러 공격을 의도하거나 국가...
한양대?탄자니아 MCIT, AI·로봇·데이터센터 기반 기술·교육 협력 위한 MOU 추진 합의 2025-12-16 10:00:05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디지털 기술 교류 확대와 탄자니아 미래 인재양성 기반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합의는 탄자니아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디지털 개발전략과 한양대가 보유한 AI·데이터센터·로봇공학·원격교육 플랫폼(LMS· Telepresence)·IC-PBL 기반 교육 모델의 접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우분투칼럼] '네 잘못 아니야…사회적 신뢰가 부족한 거야' 2025-12-16 07:00:03
탄자니아 집 주소로 국제우편을 보낸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탄자니아 집 주소는 도로명 다음에 건물주가 임의로 붙인 비공식 건물 이름이 표시되어 있고 별도의 우편 주소 체계가 없었다. 예를 들면 서울 중앙우체국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70'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는...
건설 호황에 성장축 열리는 탄자니아 2025-12-15 15:59:05
개발 동력이 결합된 형태로, 과거와는 구조적으로 다르다. 탄자니아 정부는 2025년 6%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되는 거시경제 안정성을 바탕으로 ‘탄자니아 비전 2025’와 ‘제3차 5개년 개발 계획’ 이행을 위해 대규모 공공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건설 부문은 2030년까지 연평균 10% 성장해 시장...
국제개발협력 전문기업 네이처앤드피플, 라오스 사이냐불리주와 환경협력 본격화 2025-12-15 14:52:01
전문기업으로 몽골, 베트남, 탄자니아, 라오스 등 다양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공공서비스 개선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특히 폐기물관리, 자원순환, 역량강화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협력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대표단 초청 프로그램은 네이처앤드피플이 추진 중인...
이란, 오만만서 '밀수 연료 운반' 외국 유조선 나포 2025-12-13 05:19:15
해역에서 탄자니아 국적의 유조선 2척을 연료 밀수 혐의로 나포했으며, 7월에도 오만만에서 연료 밀수 혐의로 외국 유조선을 억류한 바 있다. 이번 나포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이란으로부터 제재 대상 원유를 수송한 혐의가 있는 대형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발표한지 이틀만에 이뤄졌다. 이란의 이번 조치에 미국의 유조선...
유럽도 강타한 'Z세대의 분노'…불가리아 총리 사임(종합2보) 2025-12-12 09:00:34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멕시코, 탄자니아 등지에서 부패와 불평등에 반발한 Z세대가 거리로 나와 반정부 시위를 펼쳤고, 이 중 일부 국가에서는 불가리아와 마찬가지로 지도자가 물러났다. 특히 불가리아는 최근 4년간 7차례나 총선을 치르는 등 집권 다수파가 없어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아프리카와 자원외교 넘어서야…호혜적 협력 필요" 2025-12-11 16:34:51
오사게 사무총장은 구체적으로 한국이 탄자니아 지도 업데이트 업무를 지원한 사례를 들면서 "이런 프레임워크 구축의 여지가 있다"면서 "녹색 전환 등 환경 분야에서도 한국이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일반적인 서구와 아프리카 간 관계를 벗어나 윈윈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것을 아프리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