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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캄보디아 사기조직 가담 대만인 10여명 강제송환 2025-12-05 15:45:48
태자단지' 등 악명 높은 대규모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운영해온 프린스 그룹이 있는 캄보디아에서 사기 범죄에 가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22∼37세 남성으로,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압송된 후 산시성 타이위안 등에서 사기죄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 공안 감시하에 중국...
캄보디아 범죄단지 연루…프린스그룹 등 첫 독자제재 2025-11-27 17:42:38
‘태자단지’ ‘망고단지’ 등 우리 국민이 다수 연루·감금된 대규모 스캠단지를 조성해 운영한 프린스그룹과 관련한 개인과 단체, 초국가 범죄조직 자금세탁에 관여한 후이원그룹과 자회사 등이 포함됐다. 프린스그룹은 지난달 미국과 영국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초국가 범죄조직이다. 후이원그룹 역시 지난달 미...
[속보] 정부, 프린스그룹 관련자 등 동남아 온라인범죄 첫 독자제재 2025-11-27 16:05:14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제재 대상에는 '태자단지'와 '망고단지' 등 다수의 한국인이 감금됐던 대규모 스캠단지를 조성·운영한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을 비롯한 개인·단체가 포함됐다. 이 밖에도 초국가 범죄조직 자금세탁에 관여한 후이원그룹과 그 자회사들, 캄보디아 보하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스캠조직...
대만, '캄보디아 범죄단지 운영'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압수수색 2025-11-05 11:29:57
= 대만 검찰이 캄보디아에서 '태자단지' 등 악명 높은 대규모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운영해온 '프린스 그룹' 및 소유주 천즈(陳志·39) 회장과 관련된 대만 거점에 대한 압수 수색에 나섰다. 5일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 지방검찰서는 전날 국가안보 관련 범죄 등을...
"사기범은 무조건 태형"…'극약 처방' 통할까 2025-11-04 20:49:02
내무부 심 앤 차관은 "사기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광범위한 범죄 유형으로 전체 신고 범죄의 6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경찰은 지난달 30일 캄보디아에서 '태자단지' 등 악명 높은 대규모 범죄단지를 운영해온 프린스 그룹과 그 소유주 천즈 회장에 대해 수사에 착수해 1억5,000만 싱가포르달러(약...
싱가포르, 사기범에 태형 의무화…최소 6대∼최대 24대 2025-11-04 20:25:20
있다. 싱가포르 경찰은 지난달 30일 캄보디아에서 '태자단지' 등 악명 높은 대규모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운영해온 프린스 그룹과 그 소유주 천즈(陳志·39) 회장에 대해 수사에 착수, 1억5천만 싱가포르달러(약 1천650억원) 규모의 관련 자산을 압류하고 처분 금지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또 이...
싱가포르,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천즈 관련 1천600억대 자산압류 2025-10-31 18:29:17
= 싱가포르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태자단지' 등 악명 높은 대규모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운영해온 '프린스 그룹'(Prince Group) 및 소유주 천즈(陳志·39) 회장과 관련된 1천600억대 자산을 압류했다. 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찰은 전날 프린스 그룹과...
태국, 훈센 측근 등 캄보디아 사기조직 거물 시민권 박탈·조사 2025-10-25 17:12:56
'태자단지'를 운영해온 '프린스 그룹'(Prince Group)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태국 기업 '프린스 인터내셔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DSI는 전날 프린스 인터내셔널의 태국인 주주 2명을 만나 조사했다. 이들은 프린스 인터내셔널이 부동산 중개 회사이며 프린스 그룹과는 완전히 별개 회사라고...
[특파원 시선] '범죄 단지' 안과 밖이 전혀 다른 캄보디아 2025-10-25 07:07:01
다시 넘어와 내부를 취재한 '태자(太子) 단지'는 작은 왕국처럼 느껴질 정도로 거대했다. 지금은 현지 경찰 단속으로 텅 비었지만, 한때 수천 명이 머물면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하던 수도권 최대 범죄단지였다. 다른 한국 방송사와 신문사 기자들도 캄보디아로 몰려왔다. 현지 기자보다 한국 취재진이 더...
'뒷돈' 받는 캄보디아 경찰…단속정보 '줄줄' 새는데 공조될까 2025-10-21 14:06:28
온라인스캠대응위(CCOS) 사무차장은 태자 단지를 방문한 한국 정부 관계자와 취재진에 "현지 경찰이 (태자 단지에) 도착하기 전 범죄자들은 이미 도주하고 장비들만 남은 상태였다"며 "비밀스럽게 정보를 조사했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 요청으로 현지 경찰이 한국인 3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