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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MZ세대 맞춤형 건강즙을 만드는 ‘즙언니’ 2025-12-19 23:12:11
자립 기반을 다지는 단계지만, 단기적으로는 Seed 투자, 중기적으로는 전략적 투자자(SI)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창업 후 이 대표는 “창업하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동시에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사람들의 반응”이라고 말했다. “술자리가 이렇게 건강해질 수...
[토요칼럼] '국장 투자'가 부동산을 대체하려면 2025-12-19 17:37:11
장기투자 문화가 정착돼야 국가 전략산업에 마중물이 흘러가고 국민들의 노후가 풍요로워진다는 인식이다. 실제 그렇게 되면 투자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개인투자자들은 생업에 보다 집중하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지적한 것처럼, 자산운용사들이 선관주의(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보다 개인들에게...
[사설] 새 금투협회장, 자본시장이란 어항 크고 튼튼하게 키우길 2025-12-19 17:29:29
신영증권 대표만 6년째고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여의도 사장단’ 회장을 맡는 등 우리 자본시장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자본시장을 키우고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발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금투협을 이끌 적임자라는 얘기다. 그의 당선 일성처럼 정부 정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4,020대 상승 마감…코스닥도 1.55%↑(종합) 2025-12-19 16:24:03
투자자 이탈로 난관에 봉착했다는 소식에 얼어붙었던 기술주 투자심리가 마이크론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녹아내리면서 반등의 불씨가 됐다. 이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내놓은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올라 시장평균전망치(3.1%)를 밑도는 수치였던 것도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노사 상생 경영 인정…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5-12-19 11:25:45
확보·육성하고 리더십 개발에도 적극 투자하여 여성 리더 비율도 대폭 확대했다. 라쿠텐심포니코리아는 차별 없는 공정한 조직 문화를 위해 역량 중심 인사제도,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동일 복리후생 적용,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정책들은 고용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여, 노사 모두가...
코스피, 외인 매도에 상승폭 축소…4,010대서 횡보 2025-12-19 11:08:27
투자자 이탈로 난관에 봉착했다는 소식에 얼어붙었던 기술주 투자심리가 마이크론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녹아내리면서 반등의 불씨가 됐다. 이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내놓은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올라 시장평균전망치(3.1%)를 밑도는 수치였던 것도 긍정적이었다. 그런...
정기선 "안전은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HD현대, '중대재해 제로(0)' 선언 2025-12-19 10:18:19
생존을 결정짓는 필수조건”이라며 “안전 문화를 만들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이날 선포한 안전 비전과 함께 선진 안전시스템 구축 및 안전 시설물 정비?확충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장 내 중대재해 ‘제로’...
'AI 버블' 우려 떨친 코스피, 상승 출발해 '사천피' 회복(종합) 2025-12-19 09:27:43
투자자 이탈로 난관에 봉착했다는 소식에 얼어붙었던 기술주 투자심리가 마이크론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녹아내리면서 반등의 불씨가 됐다. 이날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내놓은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올라 시장평균전망치(3.1%)를 밑도는 수치였던 것도 긍정적이었다. 다만,...
30년 쌓은 중국 인맥, 위기 때 단 한 명도 전화 안 받았다 [더 머니이스트-데이비드김의 블라인드 스팟] 2025-12-19 06:30:03
의무를 느낄 수준의 신뢰는 아니다. 둘째, 문화를 하나의 덩어리로 본다. ‘중국 비즈니스 문화’ 책 몇 권 읽고 베이징·상하이·광둥을 똑같이 대한다. ‘아시아 정서’라는 말로 도쿄·자카르타·하노이를 묶어버린다. 셋째, 시간을 누적 자산으로 본다. 오래 알고 지내면 언젠가 당연히 내 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
기업당 1000억씩 투자…K빅테크 50곳 육성 2025-12-18 17:57:21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그동안 금융 자본의 벤처투자를 어렵게 한 규제도 정비한다. 벤처투자 계약에 ‘집합적 동의’ 방식을 도입하는 등 투자 문화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선한다. 중소벤처 M&A 보증은 올해 300억원에서 2030년 2000억원까지 늘린다. 세컨더리펀드를 확대해 회수 자금이 시장에 재유입되는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