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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 법차손 이슈 해결…올해 500억원 이상 운영자금 확보 2025-12-26 09:49:04
있다. 회사는 현재 이에 필요한 균종을 포함해 진단 패널을 확장했으며, 검사에 필요한 혈액은 2ml 이하, 검사 시간은 8시간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퀀타매트릭스 관계자는 "서울대병원과 검증용 임상시험을 위한 검체 확보를 논의했으며,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도 통과했다"고 밝혔다. 오현아 기자...
증권사 부동산 건전성 규제 강화 "모험자본 쏠림 방지" 2025-12-23 14:47:46
투자처럼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자산에 투자금액은 모험자본 공급 의무액의 최대 30%까지만 이행 실적으로 인정한다. BBB등급 이하 채권은 인정 한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규정 개정 전까지는 행정지도로 관리된다. 금융투자업 인가 요건은 완화된다. 금융투자업 인가 시 심사 대상인 간접적 대주주 가운데 ‘최대주...
"약가제도 개편안 시행 땐…국내 제약사 年 3.6조 손실" 2025-12-22 17:03:46
심의위원회를 통해 약가제도 개편안을 보고한 뒤 산업계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제네릭(복제약) 보험 약가를 25%가량 인하하는 내용을 담은 개편안을 보고했다. 내년 2월께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웅섭 협회 이사장(비대위 공동위원장·일동제약...
과기정통부 "올해 연구장비 도입심의 통해 828억원 절감" 2025-12-21 12:00:01
국가연구시설장비심의위원회를 열어 중복으로 투자되는 연구장비 예산 828억원을 절감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구축하는 연구장비의 중복을 방지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축 타당성을 검토하는 심의 기구다. 예산편성 단계 본심의와 집행 단계 상시심의로 운영하며 올해 본심의는 1회,...
안전사고·공기 줄이는 '모듈러 주택'…활성화 속도낸다 2025-12-18 17:53:50
심의위원회’의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한다. 또 현장 공사와 구분되는 모듈러 맞춤형 표준 기준을 제정하고 공공 부문부터 우선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모듈러 건축물 보급 확대와 신기술 실증 등을 위한 ‘모듈러 건축 진흥구역’도 도입한다. 각종 인증과 평가제도도 마련한다. 건축용 모듈을 제작하는 공장의 제조...
정책 수혜주로 뜨던 은행주, 겹규제에 주춤 2025-12-17 17:30:21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이 제재 대상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정치권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자금을 은행권에 떠넘기고, 서민금융안정기금 출연금 인상 방안을 검토하는 등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의 함정…금융당국 줄피소?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12-17 16:03:19
전문가들로 구성된 금융위 법령해석심의위원회의 판단 역시 당국 논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법령해석심의위는 법령 해석에 이견이 있을 때 거치는 절차다. 금융위 심의위는 올 7월 금소법상 과징금 부과 기준과 관련해 투자상품의 경우 '투자원금'을 기준으로 삼는 게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지난달...
“발등에 불 떨어져”…약가 개편에 분주한 제약업계 ‘사다리 걷어차기’ 우려[비즈니스 포커스] 2025-12-16 17:41:30
개선방안’이 내년 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마친 뒤 내년 7월 시행될 전망이다. 방안의 초점은 제네릭(화학 약품 복제약) 가격을 대폭 인하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정부는 혁신 의약품에 대한 보상 체계를 강화해 제약업계 경쟁력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을 개선하려 한다. 제약업계에선 비상이...
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승용차 5천500원→2천원 2025-12-16 11:00:05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협약이 의결됐다. 2009년 개통된 인천대교는 통행료가 재정고속도로의 2.89배 수준으로 국내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높아 영종대교와 함께 요금 인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3년 10월 먼저 요금을 내린 영종대교는 지난달까지 2년 1개월...
국유재산, 감정가보다 싸게 못 판다...공기업 지분 매각 국회 동의 의무화 2025-12-15 13:43:09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등 심사기구의 보고와 의결을 거쳐야 한다. 지난 8월 기재부는 500억원이 넘는 국유재산은 국무회의 의결과 국회 사전보고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방침을 제시했지만, 국유재산 중 토지 등 부동산은 500억원 이상 규모의 매물이 거의 없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기재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