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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준석과 연대? 시기상조"…선 그은 장동혁 2025-12-26 10:27:45
등 의원과 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 등도 동행했다. 청소 봉사활동 후 기자들과 만난 장 대표는 이른바 '장·동·석' 연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연대론은) 처음 듣는 얘기"라면서 "국민의힘이 어떻게 쇄신하고 변할지 그림도 제시하지 못했다. 지금은 연대를 논하기보다 국민의힘이 바뀌고 강해져야 할...
국힘 내 '동상이몽'…"곧 비대위" vs "장동혁 체제 굳건" [정치 인사이드] 2025-12-18 19:28:03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를 권고하기도 했다. 당 차원에서 한 전 대표와 한동훈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와 관련 "여러 가지 이슈가 많은데도 당내 갈등으로 인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라면서 "한동훈 전 대표가 당원 게시판 논란에 책임을 지고...
[이코노워치] 한은·연준 차기 사령탑의 과제 2025-12-17 06:00:04
투쟁까지 나섰던 경험이 있고 한은법 3조도 한은의 중립성을 규정하고 있지만, 결국 한은 총재와 부총재, 그리고 나머지 5명의 금융통화위원 모두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과거와 달리 최근엔 정치권과 정부에서도 한은과 통화신용정책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립됐지만 결국 어떤 인물들이 한은의...
김종혁 징계·한동훈 조사…친장 vs 친한 갈등 '일촉즉발' 2025-12-16 17:48:51
전 최고위원이 당이 여권과 협상 또는 투쟁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소극적 침묵’을 지켰다고 보고 이 또한 해당 행위로 판단했다. 당내 친한계는 즉각 반발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당무감사위 결정에 대해 “민주주의를 돌로 쳐 죽일 수 없다”고 했다. 이 위원장이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들이받는 소는 돌로 쳐 죽일...
"들이받는 소, 죽여 버린다"…'당게 조사' 이호선, 한동훈 겨냥? 2025-12-16 13:57:39
이 위원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소가 본래 (들이) 받는 버릇이 있고, 임자가 그로 말미암아 경고까지 받았음에도 단속하지 않아 사람을 받아 죽인다면, 그 소는 돌로 쳐 죽일 것이고 임자도 죽일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구약 성경 출애굽기를 인용하면서 "성경은 경고를 받았음에도 단속하지...
현대차 노조지부장에 주 35시간제 내건 이종철 2025-12-10 09:49:20
입사했다. 2008년엔 '노동법 개정 반대 투쟁' 관련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노조 대의원, 울산4공장 사업부 대표, 단체교섭 위원, 울산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 위원 등을 맡았으며 지부장 선거에는 처음 출마했다. 현장 권력 복원을 통한 강한 노조 구축과 노조 내부 혁신을 내세운 이 후보는 이번...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에 박상만 씨 당선 2025-12-08 14:41:12
현재 13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위원장 선거도 마무리됐다. 여성할당으로 출마한 고은하 후보(한국지엠지부)와 비정규직 할당으로 출마한 김형수 후보(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단독 출마로 당선됐다. 5명을 뽑는 일반명부에서는 김규진(현대중공업지부), 정상만(현대제철 당진하이스코지회),...
'계엄 사과' 대신 안보·종교 탄압 꺼내든 장동혁…우파 결집 노리나 2025-12-04 11:29:34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치 정권의 히틀러 총통을 꿈꾸는 이 대통령 입에서 나치 전범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닐 것"이라며 "국민과 전쟁을 벌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어제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예상대로 저들의 칼날은 사법부를 향하고 있다"며...
"계엄은 악몽, 우리 당 잘못"…野 최고위서 지도부 첫 공개 사과 2025-12-01 18:17:27
최고위원이 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엄은 계몽이 아니라 악몽이었다”며 계엄 사태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당 지도부가 최고위에서 ‘계엄 자성론’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과거에서 벗어나자고 외치는 것 자체가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라며 계엄 사과보다는 대여...
野 "당심 70% 확정안 아냐" 선긋기 2025-11-24 17:46:36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장동혁 당 대표는 경선 룰과 관련해 사전에 보고받거나 협의한 적이 없다”며 “여러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지선기획단의 경선 룰 변경안을 놓고 당 안팎에서 “민심과의 괴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신중론을 내비친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