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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갑 도시 서울…혁신 디자인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6-12 15:00:03
건설부동산업계 관행 때문에 혁신적인 건축물이 들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는 도시혁신구역인 '화이트 사이트'를 지정하고 민간이 혁신 디자인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제시하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처럼 규제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복합용도구역으로 지정해...
"소유권 이전 막혔다"…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초비상 2024-06-07 15:44:37
건축 사업으로 조성된 대지와 건축물의 소유권을 공사가 완료된 이후 관리처분 계획에 따라 분양받을 자에게 이전하는 절차다. 보통 입주 6개월~1년 안에 이뤄진다. 이번 이전고시 취소로 인해 소유권이전등기와 보존등기가 무기한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2017년 스카이 커뮤니티, 지역공동체지원센터,...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 밑그림 확정" 2024-06-06 14:30:01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이 구역을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개 존(Zone)으로 구분했다. 국제업무존은 용적률이 최대 1700%까지 적용돼 100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3종 주거지에서 중심상업지로 3단계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민간사업자가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제안하면...
용산 '100층 랜드마크'…국제업무지구 생긴다 2024-06-06 12:36:43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정해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5일 용산 정비창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를 세운다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본격적인 추진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시는 이 구역을 용도...
문화재 규제에 막혀…풍납동 인구 반토막 2024-06-04 19:10:08
위한 지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특별회계로 마련하라는 특별조례안을 지난달 27일 발의했다. 다만 서울시 문화본부 관계자는 “조례가 의결되면 다른 문화유산 보호관리구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 풍납토성과 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주민 절반 떠나고 빈집 널렸다…서울 풍납동에 무슨 일이 [현장+] 2024-06-04 13:45:13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특별회계로 마련하라는 조항을 담은 '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안'을 지난달 27일 발의했다. 다만 서울시 문화본부 관계자는 “조례가 의결되면 다른 문화유산 보호관리구역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신중하...
한남4구역 최고 22층, 2331가구로 2024-05-29 17:47:54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4구역(투시도)이 총 2331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한남4구역)’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있는 한남4구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에...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2천331가구 들어선다 2024-05-29 14:41:26
용산구 보광동 '한남4구역'에 2,331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구역에는 51개동 지하...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최고 22층 아파트 51개 동 변모 2024-05-29 08:35:08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2331가구(공공 350가구, 분양 198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는 한남4구역을...
[단독] 서울시, 호텔·미술관 품은 복합개발 때 용적률 최대 200%p 더 준다 2024-05-27 17:58:28
반경 500m 이내 상업지역’에 있는 특별계획구역을 추가했다. 기존에는 53개 지구 중심지에 속한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에서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 최중심지인 광화문과 영등포 도심, 성동구 청량리·왕십리, 용산, 강동구 천호·길동 등 중심지 11곳에서 광범위한 영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