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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취항 3년 맞은 시드니 노선 순항…누적 34만여명 수송" 2025-12-23 09:36:35
티웨이항공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인천~시드니 노선이 대표 장거리 노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12월 23일,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신규 취항한 인천~시드니 노선은 합리적인 운임과 안정적인 운항으로 취항과 동시에 승객들의 이동 편의에 기여하는 등 많은 사랑을...
티웨이항공 시드니 취항 3주년…승객 35만명·화물 5천여t 오가 2025-12-23 09:10:27
티웨이항공 시드니 취항 3주년…승객 35만명·화물 5천여t 오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티웨이항공은 인천발 호주 시드니 노선이 23일로 취항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처음으로 취항해 대표적 장거리 노선으로 운용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3년간...
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2025-12-21 11:00:06
등 일본·중국 항공사가 장시간 지연이 적은 영향 등으로 평가가 좋았다. 국내선 운항 신뢰성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티웨이항공(B++)을 비롯한 대부분 항공사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스타항공은 지연 시간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보통(C+) 등급을 획득했다. 항공사의 피해구제 계획 수립 및 준수,...
아시아나항공, 내달 14일 인천공항 T1→T2로 이전 2025-12-16 14:09:11
확장 구역의 탑승 게이트 63개도 전면 개방하고, 항공사 라운지도 4개에서 6개로 늘린다. 공사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사용했던 T1의 체크인 카운터는 제주항공, 티웨이 등 국내 LCC에 배정된다”고 말했다. 공사는 내년 항공사 재배치에 따라 연 이용객이 역대 최다 기록인 7507만 명(국제선 여객 기준)에 이를 것으로...
인천공항, 내년 '인터라인 그랜트 프로그램' 확대 운영 2025-12-15 17:59:26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7개 항공사가 총 5건의 신규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5건은 제주항공-에어인디아, 제주항공-스쿠트항공, 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제주항공-루프트한자항공, 제주항공-스위스국제항공의 협약이다. 올해 상반기 체결된 항공사 간 인터라인 협약(5건)을 통해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찾으러 올 필요 없다"…항공사들 '이유 있는' 초강수 [차은지의 에어톡] 2025-12-13 18:36:05
항공사들은 탑승수속 카운터나 기내, 직영 라운지 등에서 유실물이 발생하면 각 항공사 유실물센터에서 보관하다가 유실물을 찾는 승객이 확인되면 돌려준다.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유실물은 보통 14~30일간 보관 후 각 국가 기관 인계 또는 폐기된다. 하지만 보조배터리 등 화재 위험이 높은 품목은 보관 기관 없이...
'황금노선' 자카르타 취항 눈독 들이는 LCC 2025-12-11 18:07:08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4개 LCC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규 취항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이들이 이번주까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이달 말께 자카르타 노선의 운항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을 승인하면서 독과점이 발생할 수...
아시아나 빠진 스타얼라이언스에 LCC '눈독' 2025-12-02 17:48:20
항공사(FSC)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미다. 업계에서 국내 LCC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아니라 준회원 개념인 ‘커넥팅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중국 준야오항공이 대표 사례다. 국내 LCC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진행되는 내년을 성장 기회로 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아시아나 빠지면 우리가 들어갈래"…LCC들 눈독 들이는 곳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12-02 16:20:27
진입하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는 IATA 정회원 자격을 갖췄지만, 보유 항공기 대수와 운항 노선이 아직 부족하다. 거기에 공항 라운지, 마일리지 프로그램 등도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 사실상 대형항공사(FSC)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국내 LCC가 스타얼라이언스의...
공급 과잉, 고환율…항공사 3분기 실적 '뚝' 2025-12-01 15:42:45
더 심각하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상장 LCC 4사는 3분기에만 2000억원 넘는 영업 적자를 냈다. 제주항공은 3분기 영업손실 550억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매출도 388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9.2%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사고 이후 일부 노선을 축소하고 기단 운용에 차질을 빚은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