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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쓰레기통에 처박을 용기..."'누벨바그'에 올라타 '네 멋대로 해라'" 2026-02-03 17:31:51
한국 영화 산업과 묘하게 닮았다. 그래도 희망의 전조는 감지된다. 큰 자본이 투입되는 상업 영화들이 주춤하는 새, 무질서한 파괴를 꿈꾸는 독립·예술영화들이 의미있는 성취를 거두고 있어서다.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에 역대 최다인 1805편의 작품이 접수되고, 박스오피스에서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 연상호...
"한국 대표하는 배우"…배두나,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참여 2026-01-29 09:27:17
'파리, 텍사스' 등으로 잘 알려진 독일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다. 심사위원단은 경쟁 부문에 진출한 22편의 작품 중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 수상작을 비롯해 수상작들을 가린다. 영화제 측은 배두나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과 아시아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이 아침의 영화감독] 화려한 영상미 극대화…佛 '누벨 이마주' 거장 2026-01-18 18:06:39
꼽힌다. ‘소년, 소녀를 만나다’로 시작해 파리 센강을 배경으로 한 ‘퐁네프의 연인들’로 끝난 사랑 영화 3부작은 카락스를 세계에 알렸다. 1999년 영화 ‘폴라 X’를 선보였 땐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았다. 13년 뒤인 2012년 ‘홀리 모터스’가 프랑스 영화 평론지인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그해...
프레임에 갇힌 세계에서 누벨바그를! "다시, 네 멋대로 하라" 2026-01-07 10:19:23
68혁명은 파리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폐관에 항의하는 시위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누벨바그를 키워낸 시네마테크 원장 앙리 랑글루아에 대한 강제 해임이 도화선이 됐다.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영화 는 지금과 같은 무의미하고 무지몽매한 세계계급 전쟁의 시대에 누벨바그 정신의 복구, 새로운 누벨바그 시대가 도래해야...
라멘 한 그릇에 일본 속으로…'담뽀뽀' 40년 만에 한국 개봉 2025-12-22 18:40:28
오래라(1997년 투신자살) 한국 첫 상영 소식을 듣지 못하게 됐다.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공식’ 소개는 되지만, 이 영화는 이런저런 국내 영화제에서 특별상영되거나 한국영상자료원 같은 아카이빙 기관에서 이타미 주조 전으로 상영되어왔다.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영화이고 영화광 사이에는 필견의 작품으로 인구에 회자...
침묵당한 여배우, 그녀가 꿈꾸던 세상은 여전히 영화였다... 2025-11-14 09:51:31
대 여성의 꿈 같은 일상을 영화의 배경인 파리만큼이나 로맨틱하고 서정적으로 그린다. 올해 칸 영화제의 경쟁 섹션에서 처음으로 공개 된 영화는 작품의 완성도로도 칸의 관객들에게 인정받았지만, 무엇보다 이 영화가 전하는 위로와 일침, 그리고 열정의 양면에 대한 경고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용기 있...
영화 주연 배우 된 에르메스, 살아남은 재료가 빚은…'쁘띠 아쉬'의 세계 2025-10-30 16:52:10
아쉬의 오브제들이다. 영화의 연출은 한국인 최초로 칸영화제 ‘벌컨상’을 받은 세계적 미술감독 류성희가 맡았다. 류 감독은 오브제의 존재감을 특수 효과 없이 세심하게 자신만의 영상 세계로 초대한다. 무대 위 오브제들은 배우처럼 각자의 역할을 연기하며 장난기 가득한 시나리오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요 출...
제20회 파리 한국영화제, 올해 흥행작 '좀비딸'로 개막 2025-10-29 01:50:16
제20회 파리 한국영화제, 올해 흥행작 '좀비딸'로 개막 20주년 기념해 역대 관객상 수상작 8편 재상영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20주년을 맞은 프랑스 파리 한국영화제가 28일(현지시간) 올해 5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좀비딸'로 막을 올린다. 파리한국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이날부터 내달...
제12회 가톨릭영화제 개최…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025-10-13 17:27:10
Io Spero Paradiso)》와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하수민(HA Sumin) 감독의 《증명(Testimony)》 등 총 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CaFF단편경쟁에서는 본선진출작 15편이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인 10월 25일(토)에는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CaFF의...
앙드레 김 찾아가 "가르쳐 주세요"…당돌한 청년의 파리 패션 정복기 2025-09-18 17:00:58
패션계는 정글이다. 파리 밀라노 뉴욕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거대한 서바이벌에 비유된다. 달라야 하고, 앞서가야 하고, 시대를 담지 못하면 뒤처지고 마는 그런 정글. 해외에서 K패션 대표 주자로 명성을 떨치는 한국 브랜드가 있다. 이름은 ‘김해김(KIMH?KIM)’. 2016년 발렌시아가 출신 한국인 디자이너 김인태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