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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700억 규모 고급 철스크랩 투자 추진" 2025-12-08 14:11:06
슈레더를 비롯해 파쇄-선별-정제로 이어지는 원료 고도화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문 운영사를 통해 노폐 스크랩을 고급 철스크랩으로 가공하고, 향후 추가적인 슈레더 및 정제 라인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경기 남부권 원료 고도화 설비는 고속해머 파쇄설비, 비철·비자성 분리장치, 분진...
셰일가스 이어 '리튬 혁명'…美, 친환경 기술로 자원독립 질주 2025-10-22 17:50:59
핵심 시설이다. 이곳에서 생산될 예정인 리튬은 연 2만t에 달한다. 미국 내 리튬 생산량의 여덟 배 규모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셰일혁명을 통해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듯이 리튬 등 희소 광물에서도 혁신 기술에 기반한 자원 독립 전략을 또 한 번 재현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핵심 광물 해외 의존도...
[르포] "폐차량은 새차량 만들 공급원"…BMW 재활용·분해센터 2025-09-24 08:00:00
전했다. 이후 엔진 블록과 기어박스까지 제거된 차량은 외부 재활용 시설에서 압축하고 파쇄된다. 아우만 총괄은 "BMW 그룹은 '다시 생각하고,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한다' 원칙을 적용해 수명이 다한 차량을 새로운 차량 제작에 쓸 원자재 공급원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AI로 부활한 원자력…월가가 카자흐스탄 광산에 베팅한 이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8-27 07:00:06
20% 초과 농축을 자체 생산할 시설이 없다. 현행 한미원자력협정상 국내 농축시설 보유도 제한된다. HALEU을 해외에서 조달할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도 한전원자력연료 주관으로 저농축(5%) 연료를 HALEU 수준으로 재농축하는 파쇄기술(원심분리)을 개발 중이다. 기술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용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레미콘연합회, 고성능 감수제 개발..."콘크리트 강도 개선" 2025-05-29 13:34:22
선별파쇄골재를 채취할 때 묻어있는 토분을 걸러낼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콘크리트에 토분이 묻으면 시멘트 페이스트와 골재 사이의 부착력을 떨어뜨려 강도가 30~40% 낮아지는 게 문제다. 하지만 천연골재는 이미 고갈됐거나 인허가를 받기 어려워 선별파쇄골재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수도권은 전체 골재의 70%를...
LG전자, '순환 경제' 구축 박차…54개국서 폐가전 500만t 수거 2025-05-06 07:01:02
리사이클링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폐가전을 파쇄, 분쇄, 선별해 플라스틱, 철, 비철금속 등 총 40여종의 원자재로 탄생시키는 곳으로, 시간당 냉장고 75대, 세탁기 50대, 소형가전·에어컨 50대를 처리하는 시설을 갖췄다. 전국 LG베스트샵에서는 소형 폐가전 회수함을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사전...
산림재난 총력 대응…'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 만든다 2025-03-25 16:28:32
어린이·다중시설의 목질화(21개 소) 등을 통해 목재의 고부가가치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또 국립목재집하장을 최초로 구축·운영하고, 노후한 목재 유통시설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를 기존 4개 소에서 6개 소로 확대해 국산 목재의 공급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청정임산물의 소비...
"황금알 낳는 美 LNG터미널"…SK·포스코 등 투자 러시 2025-03-12 18:02:35
시설과 저장탱크, 부두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트럼프 정부는 이런 점을 감안해 LNG 인프라 관련 규제를 대거 풀어줬다. 2028년까지 북미에 11개 신규 LNG 터미널이 들어설 수 있게 된 배경이다. 현재 운영 중인 북미지역 LNG 터미널(7개)보다 많은 시설이 3년 안에 문을 연다는 얘기다. 터미널 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에너지 인프라戰…황금알 낳는 LNG 터미널 북미서 7→18개로 늘린다 2025-03-12 15:03:49
수출 선박에 싣는 시설로, 미국 전역에 일곱 곳밖에 없다. 선박은 LNG 7만5000t를 화물창 안에 다 채우자 곧바로 충남 보령의 LNG 터미널로 떠났다. 헤더 브라운 프리포트 대외협력 디렉터는 “LNG 수출량이 점차 늘면서 미국에서 LNG 인프라 확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프리포트 역시 천연가스 정제·액화 시설 증설...
천일에너지, 폐기물 처리 원스탑 솔루션 갖춰 2025-03-05 16:55:22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다. 폐가구 등 폐목재는 열 에너지원인 우드칩으로 재활용된다. 우드칩은 재사용하지 못하는 목재를 연소하기 쉬운 100mm 미만의 크기로 파쇄한 것을 말한다. 천일에너지는 평택과 용인, 고양, 강릉 등에 10개의 우드칩 제조 설비가 있으며 일 1700톤의 우드칩을 생산하여 300톤은 스팀제조 공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