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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금융으로 진화"…디파이 RWA 생태계 확장 2025-12-17 17:30:35
매니저 : 파인애플 파이낸셜의 부동산 담보대출 포트폴리오가 10억 달러 정도 됩니다. 이 데이터를 온체인에 올리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만들 수 있는 금융 상품이 다양합니다. MBS, 주택담보대출 등 많은 이자 상품들을 온체인에서 만들어낼 수 있고요. ] 다만 국내의 경우 아직 입법이 미비하고 규제가 없어...
환율 뜀박질에 먹거리 등 '고물가 시름'…기업들도 비상 2025-12-17 16:17:58
망고·파인애플·바나나 20% 이상 올라…휘발유도 들썩 환율 상승은 먹거리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일부 수입 과일 가격이 최근 급등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가격정보에 따르면 이날 기준 파인애플 평균 소매가격은 개당 7천918원으로 작년보다 26.9% 올랐다. 망고는 평균 소매가격이 개당 6천884원으로 25.8%...
체리·블루베리 9900원…롯데마트, 수입 과일 할인전 2025-12-15 10:19:47
각각 3990원, 4990원에 선보인다. 특히 파인애플은 필리핀산 골드 파인애플의 직소싱 물량을 전년 대비 40% 늘려 판매 가격을 30% 낮췄다. 김민경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고환율, 고물가 시기에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수입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롯데마트, 체리·블루베리 등 수입 과일 특별 할인 2025-12-15 06:00:04
'컷팅 파인애플'은 4천990원에 판다. 파인애플은 작년보다 필리핀산 골드 파인애플 직소싱 물량을 40% 늘려 판매 가격을 30% 낮췄다. 김민경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고환율, 고물가 시기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수입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입...
“모기지까지 블록체인으로"…파인애플·인젝티브, 실물자산 토큰화 가속 2025-12-11 10:42:05
의미한다. 파인애플은 이번 조치를 통해 모기지 자산을 토큰화함으로써 거래·관리 효율성과 정보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고, 투자자 저변을 넓히는 효과까지 노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슈바 다스굽타 파인애플 파이낸셜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온체인 이전이 “투명성과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에버봄, 자연에서 찾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 2025-12-09 12:09:09
브랜드다. ▲오리지널 애사비 ▲프루티 애사비(매실, 자몽, 파인애플) ▲효소봄 ▲하루비움 ▲레몬 착즙 주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이너 뷰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애사비’는 이탈리아산 유기농 사과를 화학공정 없이 2단계 과정으로 자연 발효시킨...
"이건 오른 것도 아니다"…고환율 쓰나미 '초비상' 2025-12-07 08:42:30
7,113원(33%), 파인애플 7,933원(23%), 바나나 100g당 332원(11%)으로 집계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할당관세 종료와 환율 상승으로 수입 원가가 높아진 탓이라고 분석했다. 수입 소고기도 비싸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미국산 갈비살(냉장)은 100g당 5,037원(13.9%), 척아이롤 3,995원(34.5%)다. 소고기 수입...
식품물가 5년새 27% 뛰어…고환율에 수입산 과일·생선·고기↑ 2025-12-07 06:35:01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등의 오름세가 가파르다. 망고는 평균 소매가격이 개당 5천원 안팎이었지만 이제 7천원이 넘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망고 가격은 7천113원으로 33% 상승했다. 파인애플 가격은 개당 7천933원으로 작년보다 23% 올랐다. 바나나는 100g당 332원으로 작년보다 11%...
코스트코, '부당관세 돌려달라'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 2025-12-02 11:39:28
여지는 적은 편이다. 미국 내 코스트코 매출의 약 3분의 1은 수입 제품에서 나온다. 코스트코는 지난 5월 실적발표 당시 일부 중남미산 신선식품의 경우 관세 영향을 직접 받고 있지만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파인애플, 바나나 등 '핵심 기본 식품'의 가격은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코스트코, 트럼프 관세 위헌 시 환급 보장 요구…美 정부 상대로 소송 가세 [종목+] 2025-12-02 08:44:12
있다”고 말했다. 필수 식품군(파인애플·바나나 등)의 가격은 유지했지만, 소비 필수성이 낮은 꽃 등 일부 품목은 가격을 인상했다고도 설명했다. 코스트코는 ‘선제 소송’을 택한 드문 대형 유통업체다. 대부분의 대형 리테일러는 소송 대신 공급망 조정 전략을 선호하고 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