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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순위 100위 이내에는 아깝게 들지 못했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35위이던 카스티요는 이번 대회에서 3명 공동 2위보다 좋은 성적을 내야 100위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이날 8타를 줄인 카스티요는 2명 공동 2위로 먼저 경기를 끝냈으나 공동 2위이던 맥그리비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9m가 넘는 버디 퍼트...
솅크, 243번째 출전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11-17 16:56:57
깊은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다. 페덱스컵 랭킹 134위까지 추락한 솅크는 상위 100위 이내에만 주어지는 내년 PGA투어 카드를 잃을 위기였다. 그런데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67위로 끌어올렸고 PGA투어 2년 시드까지 획득했다. 옷이 펄럭일 정도로 바람이 거셌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1,5m 파퍼트를 놓치지 않은...
30살 '불곰' 이승택, 꿈의 무대 PGA 입성 2025-10-13 17:56:48
20위 입상자에게 PGA투어 카드를 수여했다. 김성현은 최종 포인트 랭킹 8위를 기록했고 올해 콘페리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랭킹 13위로 내년 PGA투어 루키 자격을 얻었다. 김성현은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챔피언십, 2021년 일본 PGA챔피언십 등 한·일 대표 메이저대회를 제패하고 2022년 콘페리투어에 진출했다. 2023...
'서른살에 미국 도전' 이승택, 내년 PGA투어 입성 성공 2025-10-13 12:17:31
포인트 랭킹 8위를 기록했고, 올해 콘페리투어에 데뷔한 이승택은 랭킹 13위로 내년 PGA투어 루키 자격을 얻었다. 김성현은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챔피언십, 2021년 일본 PGA 챔피언십 등 한·일 대표 메이저대회를 제패하고 2022년 콘페리투어에 진출했다. 2023년 PGA투어에 데뷔해 프로코어 챔피언십 준우승 등의...
실력도 인품도 나이스샷…45세 로즈의 롱런 비결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9-21 17:34:49
꼽힌다. PGA투어 통산 12승을 한 그는 2018년 페덱스컵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로부터 7년이 흘러 어느덧 45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보다 16세나 많지만 여전히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가을시리즈 첫 대회서 통산 19승 2025-09-15 12:09:25
시리즈에는 페덱스컵 순위 51위 이하의 하위권 선수들이 주로 출전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엔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톱랭커’ 미국 대표팀 선수들이 대회 준비 차원으로 나와 상위권을 휩쓸었다. 셰플러와 그리핀이 1, 2위에 오른 가운데 J J 스펀(미국)이 6위(15언더파), 러센 헨리(미국)이 공동 19위(9언더파)에 이름을...
'꾸준한 강자' 임성재 "올 시즌은 80점… 시니어투어까지 활약할 것" 2025-09-11 18:10:57
세계랭킹 30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그는 투어의 '왕중왕전'으로 통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다. 투어챔피언십은 PGA투어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만 출전하는 '별들의 전쟁'으로 불린다. 7년 연속 출전은 그만큼 꾸준히...
김성현 "콘페리서 독기 더 생겨…PGA 복귀만 생각" 2025-09-11 14:37:43
내지 못했고 지난 시즌엔 페덱스컵 랭킹 130위에 그치면서 다시 콘페리투어로 강등됐다. 1년 만에 PGA투어로 복귀하게 된 김성현은 “미국에 온 첫해에 콘페리투어에서 뛰면서 많이 힘들었고 두 번 다시 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런 콘페리투어에서 또 뛰면서 독기가 생긴 것 같고 그런 부분이 경기력으로 나타난...
164번째 대회서 '무관의 저주' 푼 플리트우드, '천만달러의 사나이' 되다 2025-08-25 16:36:30
연장 끝에 우승을 내어줬고, 플레이오프 첫 번째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순간 우승을 놓쳤다. 이 대회 전까지 플리트우드가 PGA투어에서 번 상금은 총 3343만669달러(약 463억 원). 우승을 한번도 거두지 못한 선수 중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린 선수가 바로 플리트우드였다. 하지만 이날 PGA투어의...
'최후의 30인' 된 임성재, PGA 왕중왕전 진출 2025-08-18 16:36:15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결과를 반영해 페덱스컵 랭킹이 28위로 결정되면서 투어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확정했다. 투어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까지 출전하는 ‘별들의 전쟁’이다. 총상금 4000만달러(약 556억원), 우승상금은 1000만달러(약 139억원)다. 여기에 내년 시즌 메이저대회와 특급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