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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비판' 브리지트 바르도 국가추모식 무산…유족이 거절 2025-12-31 18:37:24
무관심을 비판하기 위해 마크롱 대통령 앞으로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편지에 "나는 당신의 무관심, 비겁함, 프랑스 국민에 대한 경멸에 분노한다. 물론 국민도 당신을 똑같이 대하지만요"라고 썼다. 마크롱 대통령과 달리 생전 바르도와 사이가 좋았던 마린 르펜 RN 지도자는 그의 비공개 장례식에 초대받아 참석한다...
항공정비사 꿈꾼 고교생…장기기증으로 6명에 새 삶 선물 2025-12-31 16:51:27
군의 어머니 배규나 씨는 "동건아, 엄마가 고마워. 동건이가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주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 엄마랑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했지만, 하늘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 사랑해"라고 하늘에 편지를 부쳤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내 인생이 이럴 줄은"…서울대 출신 치과의사 생활고 고백 2025-12-31 14:02:45
중인 스토커로부터 살해 협박 편지를 받았고, 해당 사건으로 스토커는 10개월의 추가 형을 선고받았다"며 장기간 스토킹 피해를 겪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과거 이수진은 치과 운영난과 관련해 "가로수길에서 치과를 너무 럭셔리 하게 크게 했다. 그러다 중국 환자가 줄어들면서 외국의 셀럽들도 못 들어오게 됐다. 버는 건...
'투자의 전설'은 달랐다…떠나는 버핏이 남긴 '다섯 가지 조언' 2025-12-31 00:35:01
보낸 편지에서 나온 언급으로 버핏의 탁월한 투자 절제력을 보여준다. 버핏은 이렇게 썼다. "우리는 많은 투자자와 사업가들에게 값비싼 골칫거리인 정치 및 경제 전망을 계속 무시할 것입니다. 30년 전에 베트남 전쟁의 확대, 임금 및 물가 통제, 두 차례의 오일 쇼크, 대통령 사임, 소련 해체, 다우존스 하루 508포인트...
26년간 몰래 '11억' 기부…'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다녀갔다 2025-12-30 17:17:45
안에는 오만원권 지폐 다발과 동전이 담긴 돼지저금통 손 편지가 들어 있었다. 오만원권 묶음과 동전을 포함한 기부액은 총 9001만 2500원으로,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11억3484만9020원으로 집계됐다. 성금과 함께 동봉된 손 편지에는 "2026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1930년 경성, 끝까지 펜을 쥐게 한 '팬의 편지' 2025-12-29 17:49:27
김해진에게 ‘히카루’라는 필명으로 편지를 보내며 문학에 대한 열정을 키운다. 해진은 자신을 향한 애정 어린 편지를 읽으며 삶과 창작의 원동력을 얻고, 히카루를 여성으로 착각하기에 이른다. 세훈은 해진의 커다란 오해를 알면서도 자신의 우상과 계속 교류하고 싶다는 마음에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세훈의...
뉴진스 분열 배후, 다니엘 가족?…쫓겨났어도 꿋꿋이 연탄봉사 2025-12-29 16:30:13
자신의 SNS에 다니엘로부터 받은 편지를 올렸다. 이 편지에서 다니엘은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자 정말 멋진 워리어 같다.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 편인 거 알죠?"라며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출산…산모는 51세 초산 2025-12-29 14:20:56
딸을 낳고 지난 26일 퇴원하며 '의료진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A씨가 51세에 처음으로 만난 선덕이는 이대엄마아기병원에서 태어난 6000번째 아기다. 병원은 이를 환영하는 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은 2019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로 문을 연 뒤 지난해 5월 23일 병원...
김나영, 또 유튜브 수익금 1억 기부…"한부모 여성 응원" 2025-12-29 09:50:44
편지로 기쁜 나눔을 하기도 했고, 제 인생관이나 가치관 같은 것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5월부터 매일 일기를 썼다는 그는 "감사한 일들을 쓰면서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졌다. 매일 감사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까 정말 감사할 일이 많더라"며 "올해를 기준으로 전후해서 굉장히 달라진, 그리고...
끝내 펜을 놓지 않았던 문인들의 예술혼...뮤지컬 '팬레터' 2025-12-29 09:29:27
'히카루'라는 필명으로 편지를 보내며 문학에 대한 열정을 키운다. 해진은 자신을 향한 애정 어린 편지를 읽으며 삶과 창작의 원동력을 얻고, 히카루를 여성으로 착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세훈은 해진의 커다란 오해를 알면서도 자신의 우상과 계속 교류하고 싶다는 마음에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세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