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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호흡' 김효주·최혜진 첫승…왕좌탈환 시동 걸었다 2025-10-23 18:03:25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 1경기와 싱글 매치플레이 2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의 선봉에 선 김효주와 최혜진은 경기 초반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번홀(파3)부터 최혜진이 버디를 잡아 1홀 앞서갔다. 이어진 3번홀(파4)에서 그랜트의 버디로 잠시 타이가 됐지만 바로 이어진 4번홀(파5)에선 김효주가 약 2m 거리에...
경기도 매너도 진 美…팀유럽, 13년 만에 원정 우승 2025-09-29 17:39:15
포섬과 포볼 경기에서 압도적 우세를 거둔 유럽은 이날 싱글매치 12경기에서 승점 2.5점(2승1무)만 보태면 우승할 수 있었다. 유럽은 미국의 반격에 초반 고전했으나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활약에 힘입어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전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호흡을 맞춘 포볼 경기 내내...
선넘은 美관중에 매킬로이 "닥쳐" 2025-09-28 17:10:51
열린 제45회 라이더컵 이틀째 경기. 오전 포섬(두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한 조로 나온 매킬로이가 한 관중을 향해 “닥쳐”라고 소리쳤다.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이날 미국 팬들은 매킬로이가 샷과 퍼팅을 하기 직전 의도적으로 야유를 퍼부었다. 매킬로이와 라우리...
DB증권, '직장인 골프 챔피언십' 11월 첫 개최 2025-09-16 13:05:42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이 적용된다. 특히 본선과 결선에서는 5홀 선승제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본선 및 결선은 SBS골프에서 녹화로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레인보우힐스 이용 선불권 200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선불권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도 30만원 상당의...
DB증권, 직장인 골프 챔피언십 11월 첫 개최 2025-09-16 10:33:00
9홀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이 적용된다. 특히 본선과 결선에서는 5홀 선승제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본선 및 결선은 SBS골프에서 녹화로 중계방송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레인보우힐스 이용 선불권 200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선불권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도 30만원...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승부, 이번엔 임진희가 화답했다. 18번홀(파3)에서 포섬 방식으로 열린 연장에서 4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이소미와 함께 LPGA투어 첫 승의 기쁨을 완성했다. 제주 출신 임진희와 완도 출신 이소미, 두 '섬 소녀들'의 반란이 완벽하게 성공한 순간이었다. 이 대회는 단체전이어서 세계랭킹 포인트는 못받지만 두...
美 정복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나란히 첫승 합작 2025-06-30 18:08:19
승부, 이번엔 임진희가 화답했다. 18번홀(파3)에서 포섬 방식으로 열린 연장에서 4m 버디 퍼트를 성공해내며 이소미와 함께 LPGA투어 첫 승의 기쁨을 완성했다. 제주 출신 임진희와 완도 출신 이소미, 두 ‘섬 소녀’가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
'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2025-06-27 15:52:41
이소미는 전남 완도가 고향이다. 이날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임진희와 이소미는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두명의 선수가 공 1개를 번갈아치는 얼터너티브 샷 방식으로, 이소미의 티샷과 임진희의 쇼트게임이 조화를 이루며 3언더파를 합작했다. 경기를 마친 뒤 임진희는 "우리는 좋은 팀이다. 소미는...
"믿음을 멈추지마"라던 매킬로이-라우리, 환상의 플레이로 2연패 도전 2025-04-27 14:09:06
저녁식사를 어디서 할지 갈지 생각했다"며 "경기에 나서서는 퍼트에 집중하고 내가 해야할 일을 했다. (이글)퍼트는 보너스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최종라운드는 2명이 1개 공을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으로 진행된다. 라우리는 "포섬은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만의 플레이를 펼치고 좋은 모습...
LA 올림픽 '골프 혼성 단체' 신설 2025-04-10 18:20:40
이틀 동안 포섬과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포섬은 2명의 선수가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이고, 포볼은 2명의 선수가 각자 볼을 쳐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다. LA 올림픽 골프 경기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되는 리비에라CC에서 열린다.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