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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속도'…美글렌파른과 HOA 2025-12-05 19:51:59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유일하다. HOA 서명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브렌던 듀발 글렌파른 CEO를 비롯해 더그 버검 미 국가에너지위원회 의장 겸 내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이 참석했다. HOA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간 100만t 규모의 LNG를 본선인도가격(FOB) 조건으로 20년간 구매하기로...
포스코, 주요 계열사 수장 전원 유임…안정에 방점 둔 장인화號 2025-12-05 19:15:53
맡는다. 정석모 포스코 산업가스사업부장이 사업시너지본부장(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조준수 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사업본부장은 에너지부문장을 겸하며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진출을 추진한다. 포스코퓨처엠에선 노호섭 포항양극소재실장이 에너지소재생산본부장을 맡아 양·음극재 생산체계 혁신을 이끌고, 윤태일...
'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설립했고, 포스코의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하는 등 전사차원으로 안전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조직체계로 정비했다. 포스코는 글로벌 투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인도, 미국 등 해외 투자 사업을 담당하는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했다....
포스코인터, 美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2025-12-05 17:44:22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참여를 확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 개발사인 글렌파른과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HOA는 본계약 이전에 계약 당사자들이 주요 조건에 합의하는 문서다....
"삼성 보고 들어갔는데 이름값 하네"…개미들 '방실방실' 2025-12-05 17:03:47
상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25.06%), 포스코홀딩스(24.9%)의 광산 개발·투자부터 포스코퓨처엠(24.06%)의 양극재·음극재 생산, 포스코DX(16.12%)의 AI·자동화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2차전지 업종 반등 효과를 강하게 누릴 가능성이 있다. 최근 6개월 상승률은 32.65%다. 최근 주춤한 모습인 ‘PLUS 한화그룹주’도...
"올 겨울 춥지 않다지만"...전력 수요는 '역대 최고' 예고 2025-12-05 16:29:48
자원도 추가로 준비했다. 이번 회의엔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포스코인터내셔널, GS EPS, SK이노베이션 E&S 등 민간 발전사도 처음 참석했다. 이들 3사가 보유한 상용 발전설비의 총 용량은 약 6.7GW로서, 전력피크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 유관기관은 본격적인 한파 이전에 취약 설비를 사전에...
한국해비타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광양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2025-12-05 14:28:17
한국해비타트는 광양시 내의 사회복지시설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2025 포스코인터내셔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사업 ‘해피쏠라(Happy Solar)’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일요양원, 백운노인복지센터, 실버랜드요양원, 희망노인복지센터 4개소에 총 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겨울 최대전력수요 88.8∼94.5GW 예상…"역대 최대 공급력 확보" 2025-12-05 14:00:04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엔 포스코인터내셔널, GS EPS, SK이노베이션 E&S 등 민간 발전사도 처음 참석했다. 기후부는 통상 연중 가장 추울 때인 1월 3주차 최대 전력 수요를 88.8∼94.5GW로 전망했다. 최대 전력 수요는 하루 중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을 때 수요다. 88.8GW는 최근 30년 중 추웠던...
아프리카투자포럼의 동북아 '삼국지'…中日 약진 속 한국 미약 2025-11-29 08:00:01
인터내셔널의 후신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번 투자설명회에서 복수의 투자관심 의향을 받은 것이 성과라면 성과이다. 중국의 아프리카 대륙 진출이야 15세기 초 정화(鄭和)의 동아프리카 원정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일본도 아프리카 진출을 한 세기 전으로 거슬러 잡는다면 한국은 기껏해야 1970년대로 이제 반세기를 넘긴...
아프리카투자포럼 폐막…포스코인터 흑연광산 투자설명회 성공적 2025-11-28 23:10:38
투자 설명회가 열렸다. 이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 2위 규모 흑연 매장량의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 프로젝트와 관련한 투자 설명회도 관심을 끌었다. 이 프로젝트의 전략적 파트너인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블랙록마이닝이 개최한 설명회에서 4개사가 투자 관심을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