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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작년 재건축 등 도시정비 사업에서만 4.7조원 수주 '역대 최고' 2025-11-27 15:34:25
된 포항·광양 제철소 건설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와 인프라 및 건축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사업기획에서부터 설계, 시공, 시운전 등 일련의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제철을 비롯해 환경, 에너지 등의 플랜트 분야와 신도시 개발,...
탄소중립과 수소환원제철 국회포럼 개최…한국 철강 산업의 미래 2025-11-26 10:40:27
포항환경연대가 11월 25일(화) 국회에서‘탄소중립 및 수소환원제철’을 주제로 한 국회포럼이 개최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포항환경연대와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이 주최하였으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로서 한국 철강 산업의 미래를 위한 포럼이다. 이 포럼은 포스코 조명종...
철강업 지원 'K스틸법' 국회 첫 문턱 넘었다 2025-11-19 17:42:57
포스코는 지난해 경쟁력이 떨어진 경북 포항 1제강공장 및 1선재공장을, 현대제철은 올해 초 포항 2공장을 폐쇄했다. 석유화학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특별법’도 이날 함께 산자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 법에는 석유화학산업의 사업 재편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할 수...
경부고속도로부터 누리호까지…산업기술 80년의 도전사 2025-11-06 12:00:24
기술들로 포항제철고로 1기 출선, 독자 모델 '포니' 자동차 개발, 4M DRAM 개발 등이 선정됐다. 1990~2000년대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상용화, 아래아한글 개발, 인천 국제공항 개항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제조업 융합 성과들이 꼽혔다. 2010~2020년대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 누리호 발사체 국산화,...
꽁치 풍년에…과메기 상자당 7만→5만원대로 2025-11-05 17:29:40
겨울 제철 별미인 과메기(사진) 생산이 시작됐다. 올해는 대만 인근 해역 수온이 꽁치 서식에 적합하게 형성돼 어획량이 늘었다. 어획된 꽁치의 평균 크기가 커져 상자당 마릿수는 줄었다. 지난해 10㎏ 기준 95~100마리였는데 올해는 75~79마리다. 도매가격은 지난해 상자당 7만원대에서 올해 5만원대로 떨어졌지만 마리당...
'공급과잉' 철근 설비 줄이고 '고부가' 특수강 강화…경쟁력↑ 2025-11-04 11:04:52
했다. 형강의 경우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생산하는데, 현대제철은 앞서 포항 2공장에 대한 휴업을 진행한 바 있고, 동국제강도 인천공장 생산을 일시 중단하는 등 공급과잉이 대응하며 추가 감산 계획을 세우고 있어 정부도 기업의 자율적 생산 조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특수강·전기강판 등...
장인화 "포스코-호주 전략적 동반자…아태 공급망 협력 확대" 2025-10-30 18:24:08
“포항제철소에서는 석탄 대신 수소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혁신적 제철 공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공정에서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청정수소를 사용해 탄소저감 철강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2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희토류 등 핵심 자원 분야에서...
호주 총리, 포스코 포항제철소 방문..."양국 간 공급망 강화" 2025-10-30 16:17:35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3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포항제철소 원료부두를 찾아 호주 철광석과 원료탄이 실제 활용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971년 호주 철광석 구매를 시작으...
[경주AEPC] 호주총리 포항제철소 방문…장인화 "호주는 전략 동반자" 2025-10-30 15:30:00
[경주AEPC] 호주총리 포항제철소 방문…장인화 "호주는 전략 동반자" 포스코그룹-호주 BHP 하이렉스 연구개발 양해각서 체결 장인화, APEC CEO 서밋서 호주 경협 통한 공급망 미래 비전 제시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포스코그룹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30일 한국과 호주의 경제 협력을 대표하는 기업인...
장인화 포스코 회장 "아태지역 번영 해법은 다자간 공급망 협력" 2025-10-30 10:25:21
"포항제철소에서 석탄 대신 수소를 활용해 CO2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혁신적 제철 공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HyREX로 명명한 이 공정에서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청정 수소를 사용해 탄소저감 철강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희토류 등 미래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