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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도 짐 싼다…연인원 95억명 '대이동' 2026-02-02 16:16:11
풍경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이전에는 무거운 짐을 들고 혼잡한 열차에 오르는 농민공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자가용 이용자가 전체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까지 이동 행렬에 합류하면서 이동 양상도 한층 다양해졌다. 교통 수단 역시 변화하고 있다. 전기차를 비롯한...
[여행honey] 사랑과 맛을 찾아 떠나는 '하트-라인' 철길 2026-01-29 12:00:14
매력은 속도에 있지 않다. 느릿하게 달리는 열차에 몸을 맡기면, 창밖 풍경은 서서히 바뀌고 생각은 자연스레 깊어진다. 여행자들이 쉽게 닿을 수 있는데도 놓치기 십상인 철도 여행 경로를 소개하기 위해 2명의 철도여행 전문가가 고심해 루트를 짜고 답사 여행을 다녀왔다. 경북 북부에서 강원 태백을 거쳐 동해로 이어...
"오늘도 멈춘 서울버스"…시민 출근길, 이틀째 '불편' [현장+] 2026-01-14 08:42:54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진 14일, 출근길 풍경은 전날보다 다소 차분해졌지만 시민들의 불편이 여전히 계속됐다. 파업 첫날처럼 발길을 멈추고 당황하는 모습은 줄었지만, 시민들은 '버스가 없다'는 상황을 전제로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한파까지 겹치...
온수 보트, 샴페인 트레킹, 단독 스키… 스위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겨울 낭만 속으로 2026-01-05 13:44:26
참여하면 유유히 노를 저으며 겨울 왕국을 연상케 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방으로는 눈 쌓인 봉우리가 펼쳐진다. '온수 보트'를 이용한다면 따뜻하게 호수를 즐길 수 있다. 욕조가 구비된 보트로, 38도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브리엔츠 호수를 유람할 수 있다. 맑고 신선한 겨울 공기를 느끼면서 온천욕...
얼음 썰매 타고 추억 여행 떠나볼까…영양꽁꽁 겨울축제 2025-12-29 08:35:28
흰 자작나무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영양 자작나무 숲. 전국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 군락으로, 축구장 40개 넓이에 해당하는 30만 6000㎡ 규모의 부지에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약 12만 그루의 나무가 빼곡하게 펼쳐진다. 사계절 흰 자작나무 덕에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특색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입구에서...
[토요칼럼] '쿨해서' S&P500 사는 게 아니잖아요 2025-12-26 17:24:05
제자들이 혹시라도 ‘패가망신 직행열차’에 탑승할까 봐 걱정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이런 대안을 제시해 줬다. “S&P500지수는 투자할 만하지. 중간에 떨어지기도 할 텐데 꾸준히 사면 돼. 그러면 돈 벌 거다.” 미국 증시의 장기 수익률부터 적립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까지. 알토란 같은 설명을 다...
성탄절 앞두고 '날벼락'...상점도, 공연도 'STOP' 2025-12-21 17:32:00
사람들이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 길을 건너는 풍경까지 펼쳐졌다. 샌프란시스코 통근열차인 바트(BART)가 시내 일부 역을 폐쇄했다. 경전철 뮤니(Muni)도 열차 제어 컴퓨터 시스템이 영향을 받아 운행을 축소했다. 신호등이 멈춰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도 서비스를 중단해야 했다.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은 '호두까기...
사라짐으로 기억된다…힐튼서울의 마지막 회고록 2025-12-04 16:49:33
열차도 복원돼 공개된다. 1995년부터 매년 말 그랜드 아트리움에 설치해 많은 이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이 열차를 다시 만날 수 있다. 피크닉과 건축 큐레이팅 콜렉티브CAC, 한국건축아카이브KAA가 공동 기획한 이 전시는 사라진 건물을 소환해 기억 속에 다시 짓는 행위로 해석된다. 김희정 CAC 큐레이터는 “해체 현장에서...
'사라지므로, 기억된다' 아마도 끝나지 않을 힐튼서울 자서전 2025-11-28 17:26:06
열차도 복원돼 공개된다. 1995년부터 매년 연말 그랜드 아트리움에 설치해 많은 이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이 열차를 다시 만날 수 있다. 피크닉과 건축 큐레이팅 콜렉티브CAC, 한국건축아카이브KAA가 공동 기획한 이 전시는 사라진 건물을 소환해 기억 속에 다시 짓는 행위로 해석된다. 김희정 CAC 큐레이터는 “해체...
세계 3대 말차 생산지 '우지'…그 초록빛 시간 속으로 [김현주의 재팬코드] 2025-11-14 17:00:01
향. 열차를 타고 약 30분쯤 남쪽으로 내려가자, 도시의 색이 서서히 바뀌었다. 논 사이로 안개가 깔리고, 멀리서 초록빛 지붕이 이어진다. 우지(宇治)에 도착했을 때, 첫인상은 하나였다. ‘공기가 다르다.’ 역을 나서자 바로 차 향이 코끝을 스쳤다. 상점 앞마다 찻잎 향이 은은하게 나고, 가게 안에서는 말차부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