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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최대주주 지분 35% 가압류…회사, 이의신청 제출 2025-12-18 09:46:47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센트프라이빗에쿼티다. 인터로조 측은 "최대주주에 대한 가압류 결정은 청구액 대비 과도하다"며 법원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터로조는 서울중앙지법이 노시철 인터로조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지분 34.98%(429만9815주)에 대해 가압류...
글랜우드PE·무바달라, 'LG화학 사업부' 나노H2O 공동투자 완료 2025-12-03 10:24:38
12월 03일 10:2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카브아웃딜 명가' 국내 사모펀드(PE)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와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무바달라가 LG화학 워터솔루션(수처리)사업부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 워터솔루션사업부는 '나노H2O'로 사명을 변경했다. 20...
'IB 강화' 메리츠證, LG화학 수처리 인수금융 주선 마무리 2025-11-28 16:42:20
인수금융 주선 업무를 마무리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딜을 발판 삼아 인수금융 시장 내 입지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28일 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국내 사모펀드(PEF)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LG화학 워터솔루션(수처리)사업부를 인수하는 데 필요한 8000억원 규모 인수금융에 공동 주선사로 참여했다. 금리는...
IMM 컨소시엄, 현대LNG해운 인니 기업에 매각…11년만에 회수 2025-11-26 20:26:47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26일 11년간 보유한 해운LNG해운을 인도네시아 측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은 현대LNG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특수목적법인(SPC) '아이기스원' 지분 100%를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그룹의 해운·자원개발 계열사인 프런티어리소스에 매각하는...
'론스타 망령'에 시달리는 토종 PEF…대형 딜 75% 빼앗겼다 2025-11-13 18:09:04
등이 조 단위 딜로 이름을 올렸다. 미드캡(중형)으로 눈높이를 낮춰도 KKR의 화장품 용기업체 삼화 인수(7330억원), 블랙스톤의 준오헤어 인수(5600억원), EQT의 명함 앱 리멤버앤컴퍼니 인수(5000억원) 등 해외 PEF가 주도한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해외 PEF가 시장을 휩쓰는 동안 토종 PEF는 존재감이 크게 떨어졌다....
PEF 없인 불가능했다…SK·LG·롯데 사업 구조조정 파트너로 2025-11-12 17:46:16
외면하던 2019년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는 조선기자재 업체 현대힘스를 인수해 공격적인 신규 투자를 했다. 경북 포항1공장 인근에 매물로 나온 조선기자재 공장을 인수해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전남 영암에도 공장을 추가로 확보했다. 1000억원 넘는 신규 투자도 이뤄졌다. 투자를 늘리기 위해 제이앤PE는 2021년 이후...
"AI 버블 꺼지면 가장 먼저 흔들린다"…폭탄 경고 쏟아진 곳이 [커지는 AI버블 논란] 2025-11-12 06:50:35
이에 머스크는 사모펀드 발로 이쿼티 파트너와 프라이빗 크레딧 운용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에 협력을 요청했다. 두 기관은 특수목적법인(SPV) ‘발로 컴퓨트 인프라스트럭쳐’를 설립해 이 법인이 대신 칩을 구입하고, xAI는 그 칩을 일정 기간 임대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칩의 법적 소유권은 투자자 측 법인에 있으...
'오비맥주 신화' 이상훈, 독립 후 첫딜 '레뷰코퍼레이션 M&A' 2025-11-06 14:59:45
딜로 레뷰코프레이션을 택했다. 케이던스는 레뷰코퍼레이션이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시장의 독보적인 1위 사업자라는 점을 눈여겨보고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레뷰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는 지닌달 24일 케이던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에버딘 "PEF 펀드, 파이낸싱 시장에 주목해라"[ASK 2025] 2025-10-29 17:33:22
달러 규모로 성장했으며, 거의 모든 프라이빗마켓 운용사들이 서브스크립션 라인을 활용하고 있다” 정 대표는 PEF 시장에서 일부 기업의 부실로 시장의 불안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개별 차주의 부도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면서 “시장이 이미 인식하고 대비하는 위험은 통제 가능한...
가계대출 막히자 '방카슈랑스' 힘주는 은행 2025-10-27 17:44:19
고객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패밀리오피스와 프라이빗뱅킹(PB) 센터 등 고액 자산가의 자산 운용을 전담하는 조직도 늘리는 데 한창이다. 투자금융 영업도 활발하다. 딜을 주선해 수수료를 받을 뿐 아니라 직접 투자에 참여해 이익을 거둘 기회를 잡을 수 있어서다. 도로 항만 철도 데이터센터 등 대형 시설의 투자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