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간 소부장] 2세대 High-Na 경쟁 본격화...SK실트론 인수하는 두산 2025-12-25 07:00:10
낸드플래시 제조사에 67억원 규모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 12월22일 -미코, 366억원 투자해 펜타스톤3호 신기술투자조합 지분 99% 취득 12월23일 -퀄리타스반도체, 21억원 규모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 12월24일 -넥스틴, 주당 510원 현금 배당 결정 -넥스트칩, 국내 IT,반도체 업체와 71억원 규모 ISP 기술...
삼성, 반도체·전장 진격…"내년 영업익 110조" 2025-12-24 14:26:55
보입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투자로 낸드플래시도 덩달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율이 급등한 것도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파운드리 적자 폭만 줄이게 된다면 반도체 사업부(DS)에서만 100조 원의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이재용 "과감한 투자로 본원 기술력 회복"…메모리 1위 탈환 예고 2025-12-22 17:32:04
HBM, 3차원(3D) D램, 본딩 낸드플래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장이 디지털 트윈, 로봇 등 반도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기술을 점검한 것도 업계의 이목을 끈다. 디지털 트윈은 공장, 장비, 작업 공정 등을 가상 환경에 동일하게 구현한 모델로, 현장에 가지 않고도 가상 환경에서 실시간 운영 분석·예측을 할...
중국 반도체 기업들 IPO 추진 러시 2025-12-22 15:04:42
플래시 메모리 설계와 제조를 주력하는 '양쯔 메모리 테크놀로지스'(Yangtze Memory Technologies) 역시 400억달러(약 59조원)를 넘는 기업가치로 중국 본토 IPO를 검토하고 있다. 바클레이스 아시아·태평양 주식 집행 총괄 맷 톰스는 "2026년 또는 2027년에 중국이 저비용의 경쟁력 있는 반도체를 생산해내는, 칩...
공급과잉 막자…메모리 3사 '질서 있는 증설' 2025-12-21 18:38:23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의 내년 수요 증가율을 충족하기엔 ‘크게 부족한 수준’이란 이유에서다. 내년 본격화하는 6세대 HBM(HBM4)의 웨이퍼 사용량이 현재 주력인 5세대 HBM(HBM3E)보다 33% 많은 것도 공급 부족을 심화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HBM4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정이 적용되고 데이터 출입 통로가 두...
메모리 센트릭…TSMC 추월한 K반도체 2025-12-21 17:51:46
옮겨가며 메모리 수요가 급증해서다. 고성능 D램과 낸드플래시가 AI 발전 속도를 좌우하는 ‘메모리 센트릭(중심)’ 시대가 본격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반도체 및 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4분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와 SK하이닉스의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63~67% 수준으로, TSMC(회사 공식 전망치 60%)를 넘어설...
AI 추론의 시대 '메모리 전성기' 온다…"내년 시장 두 배로" 2025-12-21 17:49:14
투자은행(IB)도 메모리 시장 전망치를 올려 잡았다. 노무라는 “D램, 낸드플래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3중 슈퍼사이클이 온다”며 내년 메모리 시장 규모를 4450억달러로 제시했다. JP모간은 2026년 3625억달러, 2027년 4176억달러로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37%, 44% 높였다. 이에 비해 3나노미터(㎚·1㎚=10억분의 1m)...
"생산력이 경쟁력"…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증산 '박차' 2025-12-21 06:00:03
평택·화성 등 국내 사업장을 중심으로 D램과 낸드플래시 가동률을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최근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 대응하고자 HBM과 DDR5 등 고부가 제품 비중도 확대 중이다. 지난달에는 임시 경영위원회를 열고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거점인 평택캠퍼스의 2단지 5라인(5공장)의...
'반도체 특례 요건' 공개, 정부 출자받고 지방 투자해야 2025-12-19 17:50:49
플래시를 주로 생산하던 충북 청주 공장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D램 등을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향후 청주공장에 예고된 투자만으로도 이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남부권 반도체 벨트(광주·부산·구미)’를 구축하려는 정부 의지가 강한 점은 변수다. 정부가 청주 이외에 추가 투자를...
“고환율 영향 본격화” 농산물 내리고 공산품 올랐다 2025-12-19 08:40:48
사업지원 서비스(0.2%) 등의 영향으로 0.1% 상승했다. 세부 품목 중 기타 어류(33.2%) 플래시 메모리(23.4%), D램(15.5%), 경유(10.1%), 휘발유(5.1%) 등의 가격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상추(-42.7%)와 쇠고기(-4.6%), 돼지고기(-4.1%), 쌀(-3.7%) 등은 가격이 하락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