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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 F1 아카데미 협업 '레고 레이싱' 팀 출범 2025-11-28 10:23:01
크기의 핑크색 1950년대 ‘캐딜락 플리트우드 식스티 스페셜’ 레고 자동차가 트랙을 실제로 주행하며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F1 아카데미 우승자를 위한 ‘레고 보태니컬’ 부케와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외벽을 장식한 레고 F1 영상, 조립 체험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줄리아 골딘 레고그룹...
'양손 장갑 사나이'…애런 라이 통산 3승 2025-11-10 18:04:37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플리트우드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2m 거리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우승을 확정했다. 플리트우드는 파에 그쳐 준우승에 머물렀다. 1995년생 라이는 2010년 10월 애버딘스탠더드인베스트먼츠스코티시오픈 이후 5년1개월 만에 DP월드투어 통산...
'양손 장갑 사나이' 애런 라이, 연장서 플리트우드 또 잡았다 2025-11-10 15:37:56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플리트우드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2m 거리의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우승을 확정했다. 플리트우드는 파에 그쳐 준우승에 머물렀다. 1995년생 라이는 2010년 10월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츠 스코티시 오픈 이후 5년1개월 만에 DP월드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우승 한번도 못했잖아", 8살 아들의 한 마디에…인도서 트로피 든 아빠 2025-10-20 17:40:14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의 파 퍼트가 홀로 들어갔다. 그러자 여덟 살 소년이 그린으로 달려갔고 플리트우드는 환하게 웃으며 포옹했다(사진). DP월드투어에서 거둔 여덟 번째 우승이 그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했던 것은 아들 프랭키 앞에서 거둔 첫 번째 우승이었기 때문이다. 플리트우드는 이날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선넘은 美관중에 매킬로이 "닥쳐" 2025-09-28 17:10:51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한 조로 나온 매킬로이가 한 관중을 향해 “닥쳐”라고 소리쳤다.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이날 미국 팬들은 매킬로이가 샷과 퍼팅을 하기 직전 의도적으로 야유를 퍼부었다. 매킬로이와 라우리가 한 조로 나선 오후 포볼(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 경기에선 만취한 관중까지...
디자인으로 숨쉬는 도시…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2025 2025-09-25 15:06:48
있어 현지 건축가들을 만나보기 좋았다. 올해 처음 등장한 플리트 스트리트 쿼터(Fleet St Quarter)는 오랫동안 언론과 인쇄의 중심지였으며, 이에 종이의 세계를 탐구하는 콘퍼런스 ‘페이퍼캠프 포(Papercamp 4)’와 윤리적 디자인과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열렸다. 동 런던의 다양성을 보여준 윌리엄...
실력도 인품도 나이스샷…45세 로즈의 롱런 비결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9-21 17:34:49
1000만달러·약 138억원)에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우승한 순간 주인공만큼이나 기쁨으로 들뜬 사람이 있었다. 아들의 척추 수술로 현장에 오지 못한 플리트우드의 아내 클레어에게 영상 통화로 우승 순간을 생생하게 전해준 사람, 바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였다. 로즈는 PGA투어에서 인품과 실력을 겸비한 대표...
'무관의 왕' 플리트우드, 164기 끝에 PGA 첫승 2025-08-25 17:47:01
플리트우드(잉글랜드·사진)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인연이 없어 보였다. 25일(한국시간) 플리트우드가 드디어 ‘무관의 저주’를 풀고 PGA투어 첫 승을 따냈다. 그것도 우승상금만 1000만달러(약 138억5900만원)인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4000만달러)에서다. 플리트우드는 PGA투어 164번째...
164번째 대회서 '무관의 저주' 푼 플리트우드, '천만달러의 사나이' 되다 2025-08-25 16:36:30
보기로 타수를 잃고 주저앉은 것이 올해만 두차례. 유럽의 강자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인연이 없는 듯 보였다. 25일(한국시간), 플리트우드가 드디어 '무관의 저주'를 풀고 PGA투어 첫 승을 따냈다. 그것도 우승상금만 1000만달러(약 138억5900만원)인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45세' 로즈, 연장 끝 우승컵…11년 만에 징크스 깼다 2025-08-11 18:02:38
감출 수 없다”며 웃었다. ◇징크스 못 깬 비운의 플리트우드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이번에도 ‘무승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이날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16번홀(파5)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17번홀(파4)에서 뼈아픈 보기를 범했고, 이어진 18번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