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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뿌렸지만…소비보다 저축 늘었다 2025-12-03 17:32:44
늘었다. 피용자 보수(임금)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이전소득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3분기 민간소비지출은 1.7% 늘어나는 데 그쳐 소득 증가에 비해 소비 활성화 효과는 크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화용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2010년대 이후 가계 순저축률은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가계부채가 증가하면서...
3분기 성장률 1.3%…예상 밖 투자 호조에 0.1%p 더 높였다 2025-12-03 08:00:06
전기대비 0.7%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6% 증가했다. 피용자보수는 금융 및 보험업 중심으로 1.0% 늘었고, 총영업잉여는 반도체 제조업과 도소매업 중심으로 0.8% 증가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0.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4조원...
"하반기 0.6% 성장하면 연 0.9% 가능…향후 내수회복·수출둔화"(종합) 2025-09-03 10:11:47
기준으로 공개된 피용자보수, 총영업잉여는 1분기보다 각 0.8%, 4.0% 늘었다. 1분기 역성장(-0.1%·-2.3%)에서 반등했다. 김 부장은 "피용자보수 증가는 전분기보다 정부 부문 보건의료산업 취업자 등이 늘어난 데다 소득도 소폭 개선됐기 때문"이라며 "총영업잉여도 운송장비 제조업, 도소매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고...
2분기 성장률 0.7%…수출·건설투자 개선에 0.1%p 상향 2025-09-03 08:06:57
투자는 -0.3%에서 0.8%로 조정됐다. 다만 설비투자는 예상보다 부진해 -2.1%로 0.6%포인트 하향 수정됐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2.0% 성장헸다. 피용자보수는 의료,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이 늘어 전기대비 0.8% 증가했고, 총영업잉여는 운송장비 제조업 및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4.0% 늘었다....
한은 "코로나19 직후 소비 폭발…분기 통계로 확인" 2025-09-03 08:00:04
항목으로 피용자보수, 총영업잉여, 순생산 및 수입세, 가계총처분가능소득, 가계총저축, 가계순저축률 등이 포함된다. 분기별 통계의 신규 제공 대상 기간은 2010년 이후부터다. 한은 관계자는 "속보성 있는 경제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장기 시계열을 공표함에 따라 경제 주체별 소득 연구에 활용될...
1분기 GDP -0.2%…한은 "2분기 들어 내수 개선 조짐" 2025-06-05 14:01:46
증가한 2588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피용자보수가 5.2% 증가했고 영업잉여도 9.3% 늘었다. 이자 수취가 늘며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늘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중 65.2%인 1686조8천억원이 소비로 지출됐고 나머지 34.8%인 902조원이 저축으로 남아 투자재원으로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6.1%...
"외국인 근로자 유입으로 연간 1조5천억원 국민소득 증대" 2025-03-12 06:11:01
사업체패널 자료, 한국은행의 피용자보수비율 등 자료에 기업 개별 특성을 통제한 고정효과모형 수식을 적용해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 영향을 분석했다. 일단 외국인 근로자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취업비자가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기업의 투자에 양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3천만원 육박…8년째 1위 2024-12-20 12:00:01
피용자보수가 4.2% 증가했고 소상공인 지원금 등 정부 지원금은 감소해 전체 2.3% 증가했다"고 말했다. 인구 1인당 개인소득은 2천554만원으로 집계돼 마찬가지로 1년 전보다 56만원(2.3%)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이 2천937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서울은...
"소득불평등, 출산율에 악영향…재분배와 출생지원책 연계해야" 2024-10-14 06:11:10
노동소득분배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피용자의 보수 비중을 말한다. 분석 결과 지니계수와 출산율 및 혼인율 간의 유의미한 음(-)의 관계가 형성됐다. 개인 간 소득 불평등이 악화할수록 출산율과 혼인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다. 노동소득분배율이 내려갈수록 출산율도 내려갔다. OECD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서울시민 1인당 2600만원 번다…6년째 1위 2023-12-22 12:40:21
소득통계과장은 "피용자 보수와 영업잉여가 증가해서 늘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지역총소득은 2천197조원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53조원, 50조원 소득이 순유입 된 반면 전남과 충남은 31조원, 24조원씩 순유출됐다. 지난해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2천166조원(명목)으로 전년보다 3.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