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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 가자지구 난민촌에서 온 새해 인사 2026-01-02 07:01:00
것이 기억에 남았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필자가 중동에서 만나본 한국 외교관들은 늘 진지한 모습이었다. 불확실한 정세 속에서 교민 안전에 부심하면서도, 주재국과 우리나라가 상생할 방향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모습이다. 작년 11월 이재명 대통령이 이집트 방문 때 발표한 대(對)중동 협력 비전 '샤인(SHINE)...
"트럼프 리조트의 마사지사들, 엡스타인에 방문 서비스 제공" 2026-01-01 06:21:47
1월 보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편지의 필자가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WSJ 보도를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했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편지가 미 하원 감독위원회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다. 백악관은 여전히 '가짜 뉴스'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번째 부인이던 말라 메이플스 역시...
[한경에세이] 붉은 말의 해, 다시 뛰는 K패션 2025-12-31 16:48:16
시작할 힘을 주는 시간이라서일 것이다. 필자는 말띠다. 올해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다. 그래서인지 새해 첫날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를 전하는 이 순간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이 자체가 필자에게 허락된 올해의 첫 번째 축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에게 설날은 단순한 연휴가 아니라 한 해의 마음가짐을...
더 빠른 기술 아닌 '무너지지 않는 기술'을 설계하라 2025-12-31 16:20:27
않는 기술’을 설계해 왔다. 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연구 생활을 하다가 네덜란드 델프트공대로 옮기며 두 지역의 기술관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체감했다. 미국에서 기술은 혁신과 성장, 경쟁 우위를 위한 수단으로 인식되는 데 비해 네덜란드와 유럽에서 기술은 위기에서도 사회 시스템을 유지·조정하는...
[기고] 가속기를 제어하던 한국 기술, 양자컴퓨팅 산업의 기반이 되다…모비스(Mobiis)가 만들어 갈 LLRF 생태계 2025-12-31 09:00:09
온 필자 역시 이런 이유들로 인해 모비스에 기대를 가지게 됐다. LLRF 생태계와 양자 서비스(QaaS) 다음과 같은 LLRF 생태계를 가정할 수 있다. 국내 가속기와 양자 연구시설에 들어가는 정밀 제어 장비의 공통 플랫폼을 만들고 그 위에서 양자 제어용 보드, 이온트랩용 RF 기계, 타이밍 분배기 등이 모듈화되어 연결될 수...
[우분투칼럼] 축구로 여는 아프리카 진출의 새로운 해법 2025-12-30 07:00:03
필자가 아프리카 케냐를 처음 방문했을 때도 축구하는 소년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소년들은 축구공이나 축구화가 없었다. 소나 돼지의 위에 짚을 넣어 만든 공을 차고 맨발로 뛰었다. 이후 필자는 가죽은 아니지만 축구공을 가져가 마을에 나누어주곤 했다. 그때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원로에 버금가는 존중을...
[차장 칼럼] 광화문 '감사의 정원' 논란에 부쳐 2025-12-25 17:33:26
필자는 지난해 10월 11일자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건립에 부쳐’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미국 워싱턴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 사례를 들어 국가 보훈에는 좌우 진영이 따로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름도 모르는 나라의 자유를 위해 청춘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는 것은 국가의...
[기고] 서학개미, 고환율 주범 아니다 2025-12-23 17:42:52
있다. 필자는 이를 외환위기 당시에 버금가는 ‘현대판 금 모으기 운동’으로 평가하고 싶다. 축적된 해외 자본이 국내로 환류하고 외국인 투자가 유입되게 하려면, 우리 땅에서도 ‘위대한 기업’들이 탄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급한 것은 ‘돈이 들지 않는 투자’인 규제 혁신이다. 대한민국은 규제 완화에 따른 효익이...
수조원 오가는 국제중재, 최고의 스토리가 이긴다 [한민오의 국제중재 프리즘] 2025-12-23 07:00:02
'오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럴수록 필자는 반대신문을 할 때 그 회계사를 몰아붙이지 않고, 차근차근 회계사 의견의 허점들을 짚었다. 90분이 거의 끝난 시점, 회계사가 다소 돌발적인 발언을 했다. "이야~ 중재 심리기일이란 게 아주 재미있네요. 오늘 밤새도록 끝장토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질...
[기고] 자율주행 패권전쟁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2025-12-22 18:17:04
빠르다. 필자는 지난 6월 자율주행 성지라는 중국 우한에서 로봇택시를 타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바이두의 ‘아폴로 고’는 누적 탑승 1400만 회라는 압도적인 데이터에 기반해 기술을 완성 단계로 끌어올렸다. 미국 구글의 웨이모는 매주 15만 회가 넘는 유료 무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 모델을 입증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