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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위즈덤트리 플래너건 "美 경기침체 징후 없어" 2025-12-22 07:07:07
미국 월가의 채권전략전문가인 위즈덤트리 자산운용의 케빈 플래너건 채권전략팀장은 미국의 고용 상황이 시장 우려와 달리 예상 밖으로 호전될 가능성은 있지만, 실업이 급증하고 경제가 침체에 빠질 요인은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인공지능(AI) 관련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AI 관련 투자는 내년에도 지속되면서 미국...
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제시했다. 이준용·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는 퇴직연금 혁신을 통해 개인 자산이 실물경제의 선순환 구조로 흐르게 한 주역들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대형 IB 딜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실물과 금융의 가교 역할을 완수했다. 또한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가상자산을 제도권 내 신뢰 자산으로 안착시키며...
알 라빌 케인앤더슨 CEO "경기 변동성은 미국 대체 부동산 투자 기회" 2025-12-17 16:33:59
등 전통 자산에 쏠려 있었습니다. 대체자산 섹터가 순영업이익(NOI) 증가율 측면에서 전통 자산을 지속해서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평가는 박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출자자(LP)들을 대상으로 대체자산의 매력적인 수급 펀더멘털과 초과 수익 가능성을 설득하고 교육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하나증권, ‘부동산 PF 리스크 극복’이 선결 과제 2025-12-15 08:30:03
한국투자(13.63%), 삼성(12.18%), 메리츠(8.47%) 등은 물론이고 자기자본이 하나증권보다 작은 신한투자증권(4.02%)보다 ROE가 낮다. 금융업에서 ROE는 기업의 ‘본원 수익력’을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다. 일각에서는 하나금융의 인사·조직문화 요인도 실적 부진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강성묵 대표는...
한국판 테마섹 꿈꾸는 新국부펀드…'정부와의 결별'이 성패 가른다 2025-12-14 18:07:40
있다. 외환보유액을 운용하는 한국투자공사(KIC)가 있는데, 별도의 국부펀드를 조성하는 목적과 실현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관측과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국부의 체계적인 축적과 미래 세대 이전’이란 취지에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투자 목적과 원칙, 재원, 지배구조 등을 세밀하게 설계하지 않으면...
[단독]국민연금, 이지스운용 자산 이관 '속행'…새 이사장 취임에도 ‘변수 無’ 2025-12-12 18:28:13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다음주 초 삼성SRA자산운용을 비롯해 거래 관계가 있는 부동산 운용사 일곱 곳을 전북 전주 본부에서 이지스운용에 내준 자산 이관 관련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뷰 대상은 삼성SRA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KB자산운용, 퍼시픽자산운용,...
해외는 KIC·국내는 新국부펀드 '투트랙'…"또 하나의 연못 속 고래" 2025-12-11 18:01:00
투자공사(KIC)는 외환보유액을 운용하기 때문에 테마섹처럼 적극적인 투자를 하기는 어렵다”며 “테마섹처럼 적극적인 기업 인수합병(M&A)과 부동산 투자를 통해 증식한 부를 미래 세대로 이전하고, 국가전략 분야에 장기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마섹은 싱가포르텔레콤,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만공사(PSA) 등...
하나금융 6개 계열사 CEO 유임 2025-12-11 01:29:42
밝혔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와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는 재신임을 받았다. 2023년부터 재임 중인 강 대표는 비상경영 체제 전환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실적 반등을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궁 대표 역시 보험 판매 채널 다각화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점이 인정됐다. 또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안정 속에 도약 택한 하나금융…증권, 생명, 손해 등 주요 계열사 CEO 유임 2025-12-10 19:12:16
하나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금융티아이의 최고경영자(CEO)를 유임시켰다.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감 있는 리더십을 유지하겠다는 게 하나금융의 구상이다. 하나금융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하나자산신탁,...
효율에서 경험으로, 자산운용사 생존의 새로운 법칙 [마스턴의 시선] 2025-12-10 10:23:06
강화되며, 시장 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지금, 자산운용사에 필요한 것은 단순히 빠른 시스템이 아니다. 투자자와 임직원,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DX가 내부 효율성을 높이는 1단계였다면, AX는 그 위에서 사람과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하나의 경험으로 엮는 2단계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