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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5명 떠나보내고도 '정시 출근'…"미쳤다"던 男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0 00:00:32
부모님은 시시킨의 모스크바 회화조각학교 입학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화가를 시켜줘야겠어. 어려운 길이지만 우리 아들은 할 수 있을 거야.” 정식으로 미술을 배우기 전부터 보여준 압도적인 실력과 집요한 열정, 성숙한 마음가짐 덕분이었습니다. 혈기왕성한 청년 시절에도 시시킨의 마음가짐은 노...
광동제약, 제주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주스멍 도르멍' 5기 참가자 모집 2025-10-20 13:26:59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주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 복지기관 음료 기부, 제주삼다수 장학재단 지원, 제주대학교 재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제주...
선수 출신이 배트로 아들 때려 '사망'...감형에도 '상고' 2025-10-11 11:29:36
아들을 야구 배트로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때려 숨지게 했지만 항소심에서 감형 판결을 받았다. 그는 여기에도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변호인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10일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초등생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父…징역 11년 불복 상고 2025-10-11 08:51:38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B(11)군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다음 날 새벽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직접 119에 신고한 그는, 온몸에 멍이 든 상태로 발견된 아들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외상성 쇼크'로 숨졌다는 통보를 받았다. 고교 시절 야구선수 출신이었던 A씨는 재판에서...
11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아빠…항소심서 감형 2025-10-01 14:34:16
고등학교 야구선수 출신의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11)군을 야구 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범행 다음 날 새벽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스스로 119에 신고했고, B군은 온몸에 멍이 든 채 119구급대에 의해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외상성...
'中 GDP 1위' 광둥성 당서기에 '친한파' 멍판리 발탁 2025-09-30 14:39:52
알려졌다. 왕 신임 서기는 칭화대학교에서 수리공정학과를 졸업했고, 산시성 당위원회 상무위원과 타이위안시 당서기를 역임했다. 이후 광둥성으로 자리를 옮겨 2017년부터 선전시 당서기, 2021년 말 광둥성 성장을 맡아 일했다. hjkim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쿨버스 기사에 쪽지 건네 엄마 살린 美 초등생 2025-09-29 17:44:54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자녀 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아이는 24일 오전 7시 24분쯤 스쿨버스 기사에게 "911(미국 긴급전화)에 전화하세요"라고 적힌 쪽지를 건넸다. 이를 본 기사는 바로 신고했고, 경찰이 아이의 집으로 출동했다. 아이 어머니는 바하마 출신의 29세 글렌로이 밀러에게 감금돼 있었고, 얼굴엔 멍이...
MBTI 안 믿는 물리학자…토정비결 보는 천문학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0 10:55:29
과학사 같은 과목을 들으면 도움이 되지만, 중·고등학교는 입시와 연결돼 있어서 정해진 지식만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어느 학문이든 시작할 때, 또는 중간에라도 반드시 그 분야의 '역사'를 짚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리학과에도 '현대 물리학'이라는 필수 과목이 있는데, 19세기...
미래를 상상하는 인간의 기억 [권지예의 이심전심] 2025-08-29 17:28:36
멍하니 쉬고 있을 때 백일몽과 상상에 빠지며 예상치 못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한다. 그 예로 아르키메데스가 어느 날 목욕탕에 들어가 넘치는 물을 보고 긴 기간 고민했던 물체의 부피를 측정하는 부력의 원리를 깨닫고 기쁨에 겨워 ‘유레카’라고 외치며 뛰쳐나온 일화는 유명하다. 내게도...
아름답고 찬란한 나의 서울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8-12 17:07:37
태어난 윤동주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마칠 때까지 ‘모던 껄’과 ‘모던 뽀이’들과 더불어 경성 거주자로 살았다. 당시 시인이자 기자인 박팔양은 경성을 “청신한 감각의 세계, 찰나적이요, 기분적인 도취의 세계”이자 “실로 아름다운 근대의 무지개”라고 묘사한다. 연극인 박노아는 경성을 “야릇한 피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