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원오 45.2% vs 오세훈 38.1%…서울시장 양자대결 오차 밖 2025-12-15 14:06:55
구청장을 두고 "다른 민주당 후보들과 달리 한강버스 정책에 대해 다른 견해를 보인 적이 있다"며 "일머리와 업무 능력을 일찌감치 높게 평가해왔는데, 다른 주자들과 차별화된 입장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후 정 구청장 역시 서울시 사업과 오 시장의 행보를 두고 긍정적인 평가로 '화답'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상은 한강 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서울시는 용적률 상향에 따른 민간 개발이득을 사전협상 제도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역과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에 투입하기로 했다. 먼저 옥상에는 한강과 서울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동서울터미널 이용객은...
38년된 동서울터미널…39층 교통허브로 '천지개벽'한다 2025-12-15 10:42:01
통해 동서울터미널이 한강을 품은 39층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해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금을 쓰지 않고 공공기여로 교통 여건과 노후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가로변에 흩어져 있던 광역버스정류장을 터미널 지하로 옮긴다. 동서울터미널과 강변북로를 잇는...
오세훈 "주택공급, 국토부와 논의 진전" 2025-12-09 17:48:42
‘한강버스 사업은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성공할 사업으로 보인다, 지나치게 초기 시행착오에 초점을 맞춘 비판을 하기보다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구청장을 제외한 다른) 민주당 후보들은 서울의 도시 브랜드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전혀 이해 못하고...
오세훈, 경쟁 상대인 정원오에 "남다른 식견"…이례적 칭찬 2025-12-09 05:59:02
그는 최근 한강버스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는 다른 민주당 후보들과 달리 정 구청장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오 시장은 “(정 구청장은) ‘한강버스 사업은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성공할 사업으로 보인다, 지나치게 초기 시행착오에 초점을 맞춘 비판을 하기보다는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언급을...
李 "정원오 잘한다"…서울시장 '명심' 논란 2025-12-08 17:39:38
힘을 실어주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국민의힘과 서울시는 강하게 비판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이 낙점한 것이냐”고 지적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부가 국무총리를 앞세워 한강버스·종묘 앞 개발 현장을 방문하더니 이제는 대통령까지 관권 선거 개입에 나선...
"연출 말고 행정을 해달라"…서울시, 김민석 총리 정조준 2025-12-07 18:35:24
“종묘, ‘감사의 정원’, 한강버스, 창동 아레나를 찾고 제설 메시지까지 내더니 이제는 난데없는 ‘공문 정치’까지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 대비 여론조사에서 빼달라고 요청한 분이 정작 서울시 자치사무에 발을 가장 자주 들여놓고 있다”며 “공적 책임보다 정치적 계산이 앞서면 국정이 흔들린다”고...
"사랑 자물쇠 원조는 남산"…영상에 담아낸 서울 명소들 2025-12-07 17:40:49
꿈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한강버스 등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보여준 김 감독의 작품은 심사위원 사이에서 “일반부와 견줘도 될 만큼 잘 만든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숏폼 등 최신 영상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작에 주는 트렌디상에는 김종민 감독(일반부)의 ‘Episode in [하늘공원]_반려드론’, 우하람...
“베트남에도 한강버스를?” 오세훈 하노이시에 정책 공유 2025-12-07 12:40:48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한강 개발을 도시 성장의 동력이자 도시경쟁력의 핵심으로 전환한 서울의 정책적 경험에 관심이 집중됐다. 서울시는 보행?수변 접근성 개선, 녹지 확보, 생태 복원, 자연형 호안 조성 등이 진행된 ‘한강르네상스’에 이어 수상교통 활성화, 생물종 다양성 확대, 여가?문화 콘텐츠 및 공간...
"여의도에서 하남까지 5시간 걸려"…추미애, 오세훈 '정조준' 2025-12-05 07:45:39
하남 집으로 올 수 있었다"고 썼다. 이어 "혹시 오 시장에게 몰표 준 강남은 제설 작업했을까 기대하고 우회해봤으나 다 꽉 막혀 모든 차량이 꼼짝을 못 했다"며 "오 시장은 눈 안 치우면 한강버스 인기가 올라간다고 팔짱 끼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진다"고 비꼬았다. 전날 저녁 서울 등 전역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