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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동덕대' 되나…반발 속 '교명 변경' 추진 2025-12-15 18:59:32
및 한국어문화 전공에서만 남학생을 받던 것을 학부·대학원 전 전공으로 확대한다. 학교 측은 여성 교육을 강조한 창학정신을 새롭게 공표하며 AI공학·생명바이오공학 전공 신설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앞서 동덕여대는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남녀 구분 없이 신입생을...
호서대 몽골 장학생 대거 유치… 국제 교류 넓힌다 2025-11-27 00:39:57
두 차례 방문해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 면접, 입학 절차 안내 등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 장학생 18명은 앞으로 1년간 어학당에서 한국어 연수를 마친 뒤 학부 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호서대는 한국어 교육, 생활·기숙사 지원, 진로 상담을 포함한 원스톱 유학생 지원체계를 운영해 안정적 학업 환경을...
한양사이버대학교, '고졸 사원 위한 산학협력 모델' 반도체공학과…AI응용SW공학과·노인복지요양학과 신설 2025-11-26 15:59:08
문화학부(영어학과, 일본어학과, 한국어교육·문화콘텐츠학과) △사회과학부(경제금융자산관리학과, 광고미디어학과, 교육공학과, 노인복지요양학과, 법·공무행정학과, 보건행적학과,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심리상담학부(군경상담학과, 미술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옥스퍼드·영국박물관·문화원…英서 한글 조명 행사 2025-10-10 03:49:11
옥스퍼드·영국박물관·문화원…英서 한글 조명 행사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곳곳에서 한글날을 전후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조명하고 한글 창제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옥스퍼드대 아시아중동학부는 9일(현지시간) 저녁 옥스퍼드 이야기박물관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함께하는...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한글날 맞아 인니대에 서예 작품 기증 2025-10-09 14:08:42
기념하고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재인도네시아한인회가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종헌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을 비롯해 타우픽 아스미얀토 인도네시아대 인문학부 부학장과 로스티네우 한국어학과 학과장 등도 참석했다. 김 회장은 "한글날을 맞아 기증한 이번 작품이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
K컬처 붐을 학문으로…英케임브리지대, 대중문화 석사 신설 2025-10-05 08:00:04
한국어를 모르더라도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다른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지식을 활용하려는 연구자까지 모집해 한국학 연구 저변을 넓혀 가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김 교수는 "이 과정을 통해 한국학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도 크다"며 "한국학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거나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지식과 전문성이...
세종대학교, 프랜차이즈 MBA 동문 네트워크 탄탄…K문화·스타트업 운영·금융 분야 특화 2025-09-18 16:30:45
과정을 신설해 한류와 문화경영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수업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K-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파격적인 장학제도도 강점이다. 등록금의 30~50%에 이르는 장학금을 전 학기에 걸쳐 제공하며, 전체 학생의 95%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직장인을...
"한국어가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전 세계 한국어 교사 서울 집결한 이유 2025-07-10 12:00:03
경험을 나눴다. 축하행사에서는 해외 한국어교육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두아르테 밀리치 록사나 유디스 파라과이 교육과학부 중앙지역 교육청 장학사, 응웬 티 히엔 베트남 반랑대 한국어문화학부장 등이다. 록사나 장학사는 파라과이에서 한국어가 중남미 최초로 제2외국어로 채택되는...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보건의료 직무 교육 중심 통합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두부’ 2025-06-25 20:09:48
대표는 9년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어 학습 경험과 한국어 교육 활동, 그리고 학부 때 국제 교류처에서 근로하면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및 한국 생활 적응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이 과정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 2025-03-01 17:23:09
고용한 A씨는 "성실하게 일하고 한국어도 매우 잘한다"며 도나시를 추켜세웠다. 도나시는 "일한 지 6개월 됐다. 한국 생활비 너무 비싸다. 여기 사람들 다 열심히 산다. 그래서 나도 열심히 일한다"며 자연스럽게 우리말로 말했다. 이들의 고용주들은 이들마저 떠나 인력난이 더 심해질까 걱정하는 눈치였다. 30년 경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