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일이 더 춥다…중부 퇴근길 폭설 '주의' 2025-12-03 17:56:44
오후 5시 기준 인천 백령도와 제주 한라산 삼각봉 등엔 눈이 10㎝ 넘게 쌓인 상태다. 4일 아침까지 추가 적설은 울릉도와 독도 3∼10㎝, 서해5도·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전남서해안·제주산지 1∼5㎝, 나머지 지역 1㎝ 안팎 또는 미만이다. 충남서해안·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전남서해안·제주에는...
박스채 쟁여놓고 먹더니 '돌변'…비싸도 잘 팔리는 과일 정체 2025-12-03 14:00:03
얇고 과육과 과즙이 풍부하다. 한라봉은 한라산을 닮은 봉우리 모양의 꼭지가 특징이고 저장성이 좋아 오래 두고 먹기 좋다. 레드향은 다른 만감류보다 당도가 높고 껍질을 까기 쉬워 설 전후로 인기가 높다. 천혜향은 이름처럼 향이 뛰어나고 당도가 좋아 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특히 사랑받는다. 상품성이 좋은 규격은...
'서울 -8도' 출근길 강추위...내일 오후 풀릴 듯 2025-12-03 09:12:38
8시 현재 눈이 10.3㎝나 쌓였으며 제주 한라산 삼각봉엔 6.3㎝, 전북 순창(복흥면)엔 0.9㎝, 전남 영광엔 0.7㎝ 적설이 이뤄졌다. 이날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충남북부내륙·충남서해안·전북·전남중부내륙·전남서해안·제주 등이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서부·전남서해안·제주 일부는 4일...
[게시판] 에듀윌, 15년간 '사랑의 쌀 나눔'으로 누적 158톤 기부 2025-12-02 10:22:21
한라산 1천947m 높이다. 이번 158회차 나눔에는 양형남 에듀윌 회장이 참석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서울모자의집'에 쌀을 전달했다. 양 회장은 "자립을 위해 땀 흘리는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중국인들, 스벅에서 소주에 치킨" 떠들썩…결국 불만 터졌다 2025-12-02 06:58:39
관광객들이 경복궁 돌담 아래와 한라산국립공원, 제주도 시내 등 인근에서 대·소변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인터넷상에선 중·일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 정부가 일본 관광 자제령을 내린 이후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몰려들면 관광객들의 민폐행동이 급증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고통스럽지만 눈부신 제주 4·3의 기록…영화 '한란' 2025-12-01 10:46:32
한라산으로 피신하면서 어린 딸과 잠시 이별을 해야 하는 순간으로부터 시작된다. 아진은 내키지 않는 마음을 뒤로한 채 산에 오르던 중 군인들이 마을 사람들을 모두 학살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딸을 찾아 발걸음을 돌린다. 해생 역시 학살로 할머니를 잃은 후, 집을 태우기 위해 마을 곳곳을 헤집고 다니는 군인들의...
"초딩 때부터 지금까지"…20년 흘러도 여전히 '넥슨 효자' [현장+] 2025-11-25 20:00:06
'한라산소주',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와 협업해 부스를 만들거나 굿즈를 판매했다. 특히 던파 IP가 주류 브랜드와 손을 잡은 건 처음이었다. 한라산소주가 던파 IP를 선택한 이유는 20년이라는 장기 흥행 타이틀 때문이었다. 부스를 운영한 데일리샷 관계자는 "20년이나 흐르다 보니 초등학생,...
"중국인들 진짜 왜 이러나"…한라산까지 '대변 테러' 경악 2025-11-23 09:05:21
한라산에서 변 싸고 고성방가 중국인들 어떻게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9월 30일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반을 했다. 2년 만에 갔는데, 그사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며 "그중 가장 불편하게 만든 건 중국인이었다"고 했다. A씨는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쓰레기 버리고...
전국이 '꽁꽁'…이른 한파에 곳곳서 첫눈 2025-11-19 12:31:03
영실 10.2㎝, 성판악 0.9㎝ 등을 기록했다. 한라산의 지점별 일 최저기온은 한라산남벽 영하 4.6도, 윗세오름 영하 3.9도, 삼각봉 영하 3.2도, 진달래밭 영하 3도, 영실 영하 1.8도 등의 분포를 보였다. 눈이 쌓이면서 산간 도로인 1100도로 일부 구간은 한때 소형차 통행이 제한됐고 대형차는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할 수...
수요일 출근길도 '영하 강추위'…내일은 기온 올라 2025-11-19 08:59:51
평년기온(최저 -3∼7도·최고 8∼15도) 수준까지 오르겠다. 다만 평년기온도 높지 않은 시기라 여전히 쌀쌀하겠다. 이날 제주에 비가 이어지겠다. 제주산지에는 비 대신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전날 한라산엔 올가을 첫눈이 내리면서 꽤 많은 양이 쌓였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산지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